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속에 뭐가 있길래.......??

나무이야기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4-04-26 04:41:42
바다속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혹시 사람들이 보면 안되는 다른 물체? 천안함 사건도 이스라엘 잠수함 본 사람 죽인 것처럼 의문이 있던데......이종인씨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뭔가 있기 때문에 욕을 먹을껄 알면서도 선장은 탈출했고 승무원들도 뭔가 변명할 할말이 있었기에 같이 탈출했다고 봅니다....가령 뭔가가 와서 부딪쳐서 구조 요청했는데 국뻥부나 최고 권력자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중대한 사안, 그 결정을 기다리다 배는 기울고 구조시간 놓치고 ...그리고 언딘은 구조가 아니라 뭔가를 치우는 목적으로 투입된거고....그렇게 욕을 쳐 먹으면서도 구조를 하지 못한것은 , 않하는 것은, 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이렇게 상상하게 만드는군요...참 이상합니다 ...괜한 유언 비어가 될까 걱정이고 미안합니다.....유족들 한테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제발 제글이 틀린것 이였음 좋겠습니다
IP : 27.32.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이야기
    '14.4.26 4:45 AM (27.32.xxx.140)

    미군 헬기 두대도 돌려보냈다는데....왜왔을까요? 구조하러 왔었다는데.....그게 말이 되는지....구조를 할려면 다른 것을 보냈어야지......

  • 2. 괴물이라도 나타났나..
    '14.4.26 4:54 AM (121.174.xxx.2)

    도통 이해가 안돼요. 점점 별별 상상만 하게되고.... 갑갑증으로 넘어갈 지경. ㅎ

  • 3. 나무이야기
    '14.4.26 5:05 AM (27.32.xxx.140)

    언딘은 구조전문이 아니라 인양전문이라던 댓글이 없어졌네요.....

  • 4. ㄷㄷㄷ
    '14.4.26 6:37 AM (58.226.xxx.92)

    분명히 정부의 무슨 꿍꿍이가 있다.

  • 5. 괜한 유언비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4.26 7:21 AM (112.161.xxx.244)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가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이종인씨 끝까지 못들어가게 하는걸 보니
    정리가 깔끔하게 되네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정말 의식있는 대통령과 언론이 필요한겁니다
    등거리외교가 절실히 필요하구요
    자기이익에 눈먼
    멍청하고 탐욕적이며, 미국에 치우친
    굴욕적이고 무능한 정부와 언론은
    우리국민을 언졔든지 억울한죽음으로 몰아갈수있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저의 최대고민은
    의식있는 국민이 애써 지도자를 바꿔놓아도
    맘에들지않으면 갈아치울수있고
    결국 죽음으로 내모는 거대언론을
    어떻게 무슨수로 없앨수가 있는지 입니다.
    무능한정부와 여당 위에 군림하는 거대한 괴물..

  • 6. 아무리 생각해도,
    '14.4.26 7:37 AM (99.226.xxx.236)

    '전원구조'라는 기사가 그리 빨리 올라온게 ,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갑니다.
    전원구조! ??????
    말도 안되... 여기서 부터 이해가 안됩니다,저는.

  • 7. 나무꽃
    '14.4.26 9:29 AM (211.36.xxx.164)

    저역시 전원구조? 이 상황설정이 의심스럽습니다 뭔가 시간을 벌 목적으로 전원구조라했던것겉습니다 전원구조라는말을듣고 다행이다 하면서 인터넷 티브 전혀 안봤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리고있던 몇시간 그 시간속에서 우리소중한생명들이 죽어갔습니다 창문에서 살려덜라는 아이들의 아우성을 외면하면서 한짓이 과연 무엇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458 뉴욕타임즈에서 언급-청와대게시글[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이유.. 32 ... 2014/04/28 5,209
374457 지금 또다시 외면한다면 우린 또다시 죄값을 치뤄야해요... 2 우리의 몫 2014/04/28 497
374456 세월호...이것도 알고있어야겠어요. 1 .. 2014/04/28 949
374455 jtbc 손석희 뉴스9,숨진 학생이 침몰때 찍은 영상 공개 10 세월호참사 2014/04/28 4,021
374454 이상호 기자님 소식 아시면 댓글 좀 1 돈지옥 2014/04/28 419
374453 조회수 25만, 추천수 만육천이라는 청와대 글은 왜 8 모두 공유해.. 2014/04/28 1,579
37445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6 중딩엄마 2014/04/28 995
37445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8am) - 김현 "별.. 1 lowsim.. 2014/04/28 500
374450 [JTBC] 매표 시스템 만든다더니…국고 보조금 빼돌린 해운조합.. 2 세우실 2014/04/28 547
374449 선장 탈출시 이해 안되는게요.. 10 해경맞나??.. 2014/04/28 2,938
374448 '국무총리 사퇴' 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나 3 세월호 2014/04/28 830
374447 묘지에서 웃던 여자,삼백명 사망 앞에서도 태연할 수 있었던 이유.. 7 성장배경 2014/04/28 3,199
374446 누워 자다가 갑자기 재채기를 했는데.. 4 재채기 2014/04/28 5,665
374445 [이럴 수가] 해경, 교사들 일주일간 시신확인 투입 24 끔찍하다 2014/04/28 6,005
374444 이미지 퍼가세요 - 뉴욕타임즈에 게재추진했던 세월호와정부 포스터.. 7 ... 2014/04/28 1,736
374443 박근혜 대통령님 북한 핵실험 관련 답변 13 .... 2014/04/28 1,926
374442 가장 미스테리한 점 grape 2014/04/28 892
374441 2014년 4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8 1,080
374440 난 알게되었습니다. 4 도살자의 딸.. 2014/04/28 1,537
374439 [단독] 유병언 장남 운영 고급카페에 박정희 흉상.. MB 서명.. 8 ... 2014/04/28 9,373
374438 이럴때 일수록 아이들에게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6 세월호 2014/04/28 1,311
374437 알바들이 구원파 책임으로 몰고 가네요. 5 ........ 2014/04/28 854
374436 차라리 잠수함과 충돌한거라고 3 저는 2014/04/28 1,265
374435 해경sbs고발조치 클릭하지마세요. 밑에 2014/04/28 489
374434 정말 열받네요 1 열받음 2014/04/28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