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허가 받고 어린아이처럼 웃는 이종인대표 vs 결국 울며 개같애...라는 영상.

2sosohanlife 조회수 : 8,418
작성일 : 2014-04-23 02:44:53

시간 질질 끌다가 해결이 된다고 오라고 하니 좋아서 활짝 웃으시네요.

정말 아이 같죠.

그후 부푼맘 안고 갔는데 바지 못 붙인다고, 다이빙 벨 쓰지말라고 해서 철수하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 ..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해경에서 오리발 내밀면서 우린 허가 한적 없다니...

이상호 기자가 따라다니면서 안 찍었으면 완전히 억울하게 사기꾼 될뻔...

어쩌다 나라가 이리 되었나요...ㅠㅠ

해결허가 받고  아이처럼 활짝 웃는 이종인 대표

http://www.youtube.com/watch?v=CxNFXWz_oKg

결국 바지선에 다이빙벨 끌고 갔다가 안된다는 소리에 돌아와 하루 기다려보고,   민간잠수부들 일부 철수하고 사고 책임 해경에서 해군으로 넘어간 오늘, 장비 철수 하면서 눈물짓는 이종인 대표

http://www.youtube.com/watch?v=sM7ue-7XqMc

어쩌다 나라가 이리 되었습니까,,,,,ㅜㅜ

IP : 14.52.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3 2:47 AM (14.52.xxx.107)

    해경이 허락해주는 장면

    http://www.youtube.com/watch?v=CxNFXWz_oKg

    허락못한다 해서 장비 싣고 떠나며 울면서 개같애..하는 장면
    http://www.youtube.com/watch?v=sM7ue-7XqMc

  • 2. ...
    '14.4.23 2:48 AM (180.231.xxx.23)

    눈물나네요

  • 3. ....
    '14.4.23 2:55 AM (220.85.xxx.68)

    정말 눈물나네요.. 나라가도대체..

  • 4. 구조가 아니라 인양
    '14.4.23 2:55 AM (190.92.xxx.76)

    그럼 생존자가 나오면 어떻게 육지로 데려오나요?
    바로 나오면 질소가 어쩌고 한다고 감압이 있어야한다고 해놓고..
    그러면 아예 생존자는 꺼낼 생각이 아예 없는거잖아요?
    진짜 생존자 있으면 어떻게 할려고..아무 준비도 안하고 저러고 있나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저모양인지.

  • 5. 바로 나옴
    '14.4.23 3:02 AM (58.143.xxx.236)

    입에 거품 흔적같은게 남을까요? 어쩌자는 걸까요ㅠ

  • 6. ..
    '14.4.23 3:19 AM (175.209.xxx.89)

    아까 가라앉은 배 창가에 아이들 모습이 어른거리는데 이번 사건은 용서가 안돼요 그 창이라도 깨줬으면 깨줬으면 !!! 그 창을 등지고 밖에 있는 사람만 신경쓰고있어요 상식이란건 절대 당연하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였어요 요즘은 저자신이 무섭네요 저렇게 개같다 할 정도로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면이 튀어나올까봐 (강아지들아 미안하다 그냥 사람이 아니란 뜻이다)

  • 7. 콩콩이큰언니
    '14.4.23 3:23 AM (219.255.xxx.208)

    팩트티비 본 후로...감정을 추스리기가 힘드네요.
    아직 에어포켓이 있을거란 이종인씨 말씀이 계속 귀에 빙빙...
    시간이 지날 수록 울화통이 터져서 힘드네요.
    아후..........소리지르고 싶어요...

  • 8. 재야고수에게
    '14.4.23 4:22 AM (211.36.xxx.252)

    삼세번이 아니라 삼백번이라도 애들 구하는데 도움주십사 청하는게 책상머리들이 그나마 할수 있는 일이건만...

    아, 진짜 개같은 세상이네요....

  • 9. 22
    '14.4.23 5:51 AM (59.187.xxx.155)

    이종인님 태안 기름 유출 사고때 엄청나게 활약 하셨었네요

  • 10. 아!!!
    '14.4.23 7:45 AM (183.99.xxx.117)

    그냥 서글픈 현실입니다ᆢ

  • 11. 눈물 날 일이 왜이리 많은거죠?
    '14.4.23 8:18 AM (117.111.xxx.136)

    하나하나... 선주도 선장도 해경까지도 약속이라도 한듯 돌아가는 어이없는 상황에 화가 납니다! 이러다 자위대까지 부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못한다고...
    짜증, 울분, 서글픔.... 이게 뭔가요!

  • 12. ...
    '14.4.23 9:00 AM (222.237.xxx.218)

    진실은 하늘만 알겠죠...
    정말 머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890 불매운동이 아니라 바른 방송을 위한 운동입니다. 15 추억만이 2014/04/29 964
374889 직장에서 관심보이더니 쌩까는남자 3 황당 2014/04/29 2,144
374888 국정원 지원예산,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요원'에게 전달.. 2 알바 월급 2014/04/29 631
374887 절대 이동하지 마시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8 ........ 2014/04/29 1,155
374886 아래 박진영글 제 댓글 삭제했어요 6 알바금지 2014/04/29 623
374885 밑에 박진영글 클릭하지 마세요. 1 박진영글 클.. 2014/04/29 410
374884 @아래 박진영이 한방에 훅!글 클릭금지 6 .. 2014/04/29 649
374883 박진영 글 클릭하지마세요. 5 밑에 2014/04/29 688
374882 (페북주소첨가) 예은이 아버님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31 슬픔의 눈물.. 2014/04/29 2,433
374881 박진영이 한방에 훅! 17 ,,, 2014/04/29 3,813
374880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1 ㅇㅇ 2014/04/29 367
374879 영화 '괴물'이 현실이 되었네요 3 슈바르츠발트.. 2014/04/29 971
374878 뉴스타파에서 침몰직전 박수현군이 찍은영상 편집없이 보여주네요 9 꼭보세요 2014/04/29 1,475
374877 오늘 국무회의 있습니다 사과 비슷므리 할까요? 14 쥐를품은닭 2014/04/29 955
374876 참교육학부모회에서 오늘자 한겨레 경향 광고 내용. 7 참학 2014/04/29 1,417
374875 국민티비 라디오 들으세요 8 --- 2014/04/29 636
374874 아이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도움이 될까요? 12 어제 남편의.. 2014/04/29 1,588
374873 박근혜 대통령 10여일 지나도록 사과없어…청와대 책임지는 모습 .. 6 세우실 2014/04/29 848
374872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9) - 朴정부, 언론통제 이어 .. 3 lowsim.. 2014/04/29 864
374871 세월호 故 박수현 군 핸드폰 동영상 4 잊지맙시다 2014/04/29 2,076
374870 손석희, 나흘째 같은 옷 화면 캡춰기사 3 진심 2014/04/29 2,379
374869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진정한 추모 ... 2014/04/29 576
374868 "朴대통령 측근 정윤회, 박지만씨 미행지시" .. 4 기사 2014/04/29 2,364
374867 오늘 팩트티비 생방 없나요? 팩트티비 2014/04/29 261
374866 신의 선물 마지막회 꼭 보세요. 현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9 ... 2014/04/29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