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외과 문제에요 ㅠㅠ

..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4-04-22 12:11:15

이 와중에 이런질문 올려서 죄송해요.

 

제가 새로운 직장에 옮겨오면서 변비가 심하게 왔거든요.

그러면서 한달전부터 피*을 보는데..

 

오늘은 아예 변기가 빨개요 ㅠ.ㅠ

 

그냥 단순 변비 치핵 일까요?

 

암 그런건 아니겠죠?

 

죄송해요 더러운질문 올려서 ㅠ.ㅠ

IP : 122.203.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4.22 12:15 PM (59.86.xxx.100)

    빨간피는 항문의 문제로 알고 있어요.
    따뜻한 물로 좌욕하세요.

  • 2. 항문외과
    '14.4.22 12:16 PM (115.95.xxx.138)

    우리 딸아이도 그래서 병원 갔었는데 단순히 항문이 찢어진 거였어요.
    항문외과 가서 검사해보세요.
    별거 아니겠지만 확실하게 해두면 걱정이 없잖아요.

  • 3. ..
    '14.4.22 12:19 PM (121.129.xxx.87)

    저는 작년부터 그런 증세로 병원 한참 다녔는데도 깨끗하게 안낫고 아직도 가끔 아파요..ㅜ.ㅜ

  • 4. 에이다
    '14.4.22 12:22 PM (119.196.xxx.124)

    저 같은증세로 어제 수술하고 병실에서 쓰는데요.
    빨리 자수해서 광명찾으세요 ㅋ

  • 5. 그냥
    '14.4.22 12:24 PM (183.109.xxx.150)

    빨리 병원가세요
    놔두면 더 심해집니다
    나중엔 빈혈도 와요
    빨리 치료하는게 간단하고 비용도 덜 들어요
    경험담입니다

  • 6. 딸래미
    '14.4.22 12:24 PM (14.55.xxx.30)

    좌욕이니, 뭐니 혼자서 알아보지 마시고 병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저희 애도 병원 안간다고 하다가 괜히 병만 키웠어요.
    빨리 병원 가세요.
    수술하는 거 보니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 7. ...
    '14.4.22 12:33 PM (125.181.xxx.189)

    피똥 가끔 싸는 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서...
    결국 치질 수술로 온 가족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최초 피똥 본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병원가게 ㅠㅠ

  • 8. ...
    '14.4.22 12:49 PM (39.112.xxx.206)

    치열이라고 변 볼때 그 동네가 찢어져서 그럴수 있구요 (경험)
    단순이 혈변이라면 대장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답니다
    가장 시급한건 대장내과로 직행하세요

  • 9. 병원체크는 꼭
    '14.4.22 1:16 PM (124.5.xxx.240)

    다녀오세요.
    세수대야에 따뜻한 물로 좌욕 틈틈히
    해 주시고 샤워기로 하는건 효과없어요.
    식사 섬유질 많은거 채소 야채 자주 드세요.

  • 10. 병원 가세요.
    '14.4.22 1:29 PM (221.157.xxx.126)

    단순 치열이면 병원에서 연고 발라주고 좌약 넣어주고 먹는 약 처방해줍니다.
    그걸로 한결 좋아져요.
    뭣하시면 서울에 송도병원에 여의사선생님 계세요.
    끙끙 앓지말고 얼른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29 온유한 아이.. 13 탄식 2014/04/24 2,845
373128 후원금 필요한 중소, 바른언론사들 9 바른언론사들.. 2014/04/24 843
373127 세월호 사건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상 있나요? 푸른 2014/04/24 591
373126 세월호를 광고해준 프로그램 19 ... 2014/04/24 6,895
373125 당신이 뭔데 엄벌을 내리냐고 4 니가 2014/04/24 1,293
373124 진실 과 허위사실... 16 감정보다는 .. 2014/04/24 2,323
373123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2014/04/24 359
373122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쌍차 해고자.. 2014/04/24 2,083
373121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ㅡㅡ 2014/04/24 827
373120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조작국가 2014/04/24 1,637
373119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720
373118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841
373117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490
373116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08
373115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3,990
373114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22
373113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30
373112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02
373111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670
373110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1,995
373109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61
373108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40
373107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877
373106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01
373105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