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하고 뭐 하고 박았던 간에 아이들은 살렸어야 했다.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희생되어도 될만큼 도대체 더 중요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무슨 성궤도 아닐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을 구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숨긴다고 덮는다고 감춰지는가?
그리고 이 정부는 감추고 어쩔고 할 능력도 안 된다.
총리고 장관이고 유력한 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이나 다들 지금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얼굴 비치면 할 일 다한 지 안다.
얼마나 손발이 안 맞는지 허구헌날 구조할 거 같이 방송에 나오지만 하는 게 없는 걸 온 국민이 빤히 보고 있다.
아이들이 무슨 전문가라 뭐하고 박았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아이들은 구했어야 한다.
당신네들이 미적거릴수록 진실이 덮어지는게 아니라 의혹만 생길뿐이다.
사람 목숨이다.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