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8분에 세월호가 도초도 근처에서 진도 관제센터와 최초 교신했다(19일자 YTN보도).
7시20분에 KBS2TV 굳모닝대한민국2부 에서 조난신고 자막이 나갔다(시청자게시판 항의글).
7시30분에 팽목인근 주민들 세월호 사고 위치에 정지해 있는것 목격 확인(YTN보도).
8시10분에 해경이 단원고로 전화
8시30분경 꽝하고 충돌하는 소리 들음(승객들).
8시55분 해경조난신고 접수 주장. 9시5분 선장은 승무원만 데리고 몰래 배를 빠져나감
왜? 최초 사고 발생 시각을 속여야 하는걸까요?
해경 단독이 아니라 정부에서도 방송에서도...
해양경찰이 그렇게 위신 세워줄 만큼 중요한 곳인가요?
82쿡에서는 교신글은 무조건 삭제중입니다.
시간을 속여야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미군잠수함 언급만해도 죄를 묻겠다던 그것 때문일까요?
7시 8분경 신고가 접수되었다면
그많은 시간을 일부러 방치한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다 죽었죠...대체 왜 그랬는지 ...속이 답답합니다
뭔가 다른 더 급한 일이..
설마 아니길 바랍니다.
과연 무엇을 했나?
왜 구조를 안 하고 있었나..이게 포인트인 듯.
그리고 왜 선장과 베테랑선원들을 1차구조해서
한동안 보호했나? 이게 포인트인 듯.
학교로 전화했다는 건 뭐에요? 학교는 받았다고 하고, 해경은 한 적 없다고 하고...
단원고로 8시10분에 해경으로 부터 전화가 왔고 교무실 상황판에도 그렇게 적혀 있었는데 해경에서는 24시간도 안되어서 전화 한적 없다고 말으루바꿨는데 오늘 교육부 내부문서에서 해경 연락 온 기록이 있는게 확인 되었다고요.
진짜로 미 잠수함과 부딪혔다고 쳐요~
그걸 숨길 필요가 있나요?...........................22222222
8282 출동해서 구조했으면 누가 뭐라고 하냐고요!!!!!
저도 왜 이러는지 ...
이런 이상한 상황이 아이들 죽음 때문에도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차라리 어떤 음모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미숙하고 무능한 정부와
음모를 갖고 속이는 정부...
어느 게 더 나쁜 건가요?
정말 이런 질문을 하게 되다니...
진짜로 미 잠수함과 부딪혔다고 쳐요~
그걸 숨길 필요가 있나요?..........................33333333
은폐와 조작 거짓말 책임떠넘기기 ...
잠수함은 아니겠죠,,수심이 37 미터라는데,,그리고 배는 30미터,,
왜 사고시간을 숨기고 자꾸 딴소리를 하는지부터 밝혀야죠.
무섭네요...
난 선장 신고 음성도 너무나 조곤조곤 하는것도 의심스럽던데요..
그런 상황이면 조금이라도 우왕 좌왕 신고 해야 하는데....
배가 한참을 머물렀단 것도 의심....
진짜로 미 잠수함과 부딪혔다고 쳐요~
그걸 숨길 필요가 있나요?
.
.
.
당연히 있습니다.
미군 장갑차 때문에 죽은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 촛불이 전국을 들썩였죠.
이번은 근 30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수장된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미군 잠수함이 연루된거라면 당연히 숨기고도 남을 정부입니다.
지금 300명이나 희생됐으니 이렇게 얘기하지
만약 일찍 대피시키면서 몇명에서 몇십명 사고났다면 반미여론이 엄청날거예요
효순미선 2명일때도 촛불시위때문에 정권바뀌고 반미시위엄청났었어요
그게 미국 잠수함과 부딪혀서 일어난 사고라면, 엄청나게 큰 파장이 일었을겁니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7시 8분경 신고가 접수되었다면, 그많은 시간을 일부러 방치한 거 맞겠죠.
방치해서 아이들이 다 죽었죠... 대체 왜 그랬을까요? 방치해서........
폰도 다 회수해가고...!
만약 8시에라도 바로 구조 들어갔다면
아무도 안죽어요.
배가 아직은 서 있는 상태였고
구명정이 46대나 있었고
주변에 어선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통솔이 용이한 한학교 학생들
거기에 인솔 교사까지
그야말로 구조하기 가장 좋은 상태에요.
구명정에 옮겨 타기만 하면 됩니다.
이후는 어선들이 도와 주는거 가능하고요
구명정에는 사흘분의 비상식량도 있고요
일기는 화창 했고요.
인솔교사 10명, 승선원 서비스 직원 10명
학생은 교사가 인솔하고
직원은 나머지 사람 인솔하면
직원 일인당 20명도 안되는 사람만 움직이면 됩니다.
구명정 한대에도 다 탈 수 있는 숫자에요.
그래서 처음 전원구조라는 말에 추호도
의심 안했어요.
위치나 구성원이나 구조에 어려울 이유가 없다
생각해서요.
구명정이 정상작동하지않아서 아닐까요
선장은 구명정 안되는거 알았을거요
에고 진짜 아이큐높여주네요 ㅜㅜ
전원구조 자막 첨부터 안 믿었어요.
구조해오기도 바쁜데 신원을 그렇게 빨리 파악할수 있나 의심이 들었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74142 | 연합뉴스 박소정 글 보셨어요? 5 | ... | 2014/04/27 | 3,051 |
| 374141 | 98명 투입 구조 중? 6 | ... | 2014/04/27 | 1,098 |
| 374140 | 청와대 자게 펌)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36 | 2014/04/27 | 5,628 | |
| 374139 | 고발뉴스+팩트TV 26일 23시, 세월호 합동생방송 - 재방송 | lowsim.. | 2014/04/27 | 645 |
| 374138 | 조계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 isuell.. | 2014/04/27 | 1,037 |
| 374137 | 대통령은 좋겠네요 8 | 말랑 | 2014/04/27 | 1,655 |
| 374136 | 인천 국개의원 윤상현 전두환 롯데 사위 2 | 이와중에 골.. | 2014/04/27 | 4,332 |
| 374135 | 펌) 단원고 앞의 소주 한 병 이야기 14 | ㅠㅠ | 2014/04/27 | 8,942 |
| 374134 | 외국 정상들 방문시 노무현대통령의 자세/펌 3 | 비교되네요 | 2014/04/27 | 1,803 |
| 374133 | 독일 외신 '차가운 독재자의 딸' 12 | ... | 2014/04/27 | 3,918 |
| 374132 |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4 | 몽심몽난 | 2014/04/27 | 1,214 |
| 374131 | 김무성이 박근혜대통령을 평가 한 말이 있죠 17 | 몽심몽난 | 2014/04/27 | 5,555 |
| 374130 | 동생이 목욕탕에서 50원을 주웠다고 하더군요. 8 | 샬랄라 | 2014/04/27 | 3,342 |
| 374129 | 천안함 성금 유족에게는 2/3도 안 가고 친정부 관변 단체 만들.. 7 | 우리는 | 2014/04/27 | 2,519 |
| 374128 | 박근혜와 옷... 8 | .... | 2014/04/27 | 2,378 |
| 374127 | 노란빤수가 노란리본을 욕하다니 ㅠㅠㅠ 1 | 구조대 | 2014/04/27 | 749 |
| 374126 | 베스티즈는 이제 더 이상 회원가입이 안되나요? 1 | 문 | 2014/04/27 | 1,049 |
| 374125 | 본험리차드호 2 | ... | 2014/04/27 | 641 |
| 374124 | 외신기자가 오바마에게 날린 질문과 옷닭의 반응 36 | 참맛 | 2014/04/27 | 6,121 |
| 374123 | 선수쪽 2-8 창문 16 | 건너 마을 .. | 2014/04/27 | 3,350 |
| 374122 | 전원구조라고 방송한 방송사들은 가만히 둘건가요? 6 | ㅇㅇ | 2014/04/27 | 1,251 |
| 374121 | 비가 오네요.. 1 | 하늘도 울고.. | 2014/04/27 | 464 |
| 374120 | 촛불집회 안내 부탁드려요 4 | 촛불 | 2014/04/27 | 517 |
| 374119 | 연합뉴스 사상최대작전 허위정보 대국민 사과하라. 14 | 아고라 서명.. | 2014/04/27 | 3,385 |
| 374118 | 술버릇이 있는데 이거 고칠 수 있을까요? 2 | 술버릇 | 2014/04/27 |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