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들 안심시키려고 그러는지 오늘 아침부터 잠수부 재차 투입이니 어쩌니 하는데 하나도 못믿겠어요.
사고 난지가 오늘이 벌써 사흘째인데 그간 잠수부 투입만 몇차례지
정작 다녀온 사람들 소식을 전하는 곳은 아무도 없네요.
잠수부 투입을 하긴 했나요?
했다면 현재 그곳이 어떤 상황이란 말이 없죠?
언론통제에 확신이 들게 합니다.
가족들에게 티브 꺼 버리라고 했어요.
공기 주입하니 어쩌니 이틀 내내 똑같은 소리나 하지 정작 공기주입 했다는 소식도 없고..
도대체 이게 뭡니까?
유가족들 속 터져 죽이려고 작정한 거 아니라면 그만들 하세요.
차라리 솔직하게 지금 상활이 이렇다고 전하세요.
어차피 나중에 다 밝혀질 거...
지금 쉬쉬한다고 이게 해결될 일도 아닌데 왜 유가족들 더 피말리게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