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공포스럽게 변하는게
작성일 : 2014-04-17 21:54:28
1791317
느껴져요 생존자는 없고 사망자만 ㅜ
사장도울고 실종가족도 손석희 아나운서도
무언가 내일이나 모래에 무슨일이 날것같고
너무 불안해요 여지껏 사고가 나도
이래 불안하고 무섭지않았는데 어떻게 진정할까요
IP : 117.11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
'14.4.17 9:58 PM
(118.42.xxx.125)
어제도 잠못자고 하루종일 아무일도 못했는데 지금도 문득문득 눈물만흐르고 미치겠네요... ㅜㅜ
2. 결사적으로
'14.4.17 10:03 PM
(114.129.xxx.53)
모든 잘못을 선장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는걸 보니 이미 상황종료가 아닐지...
저는 6살 아이의 눈물 때문에 미치겠네요.
그 아이 얼굴이 생각날 때마다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통곡소리를 안 내려니 목구멍이 아파요.
제발이지 그만 울고 싶네요.
3. 나비잠
'14.4.17 10:03 PM
(1.234.xxx.13)
아..저도 너무 두려워요..어느 순간 TV 자막에 뭔가가 뜰까봐..잠도 안오고..나 자신이 밥 먹고 숨쉬고 잠자는게 죄스러울 지경이네요..ㅠㅠ
4. 미안해
'14.4.17 10:11 PM
(180.229.xxx.79)
내일 모든게 드러나면 어찌해야할지... 마음을 다잡고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공포스럽네요
5. 선내진입
'14.4.17 10:31 PM
(14.32.xxx.157)
저도 잠수사들이 선내진입 했다는 기사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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