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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기다리는 아빠.

+++++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14-04-17 15:03:32

옆에 아이는 동생일까요.

무사히 생환하기를 기원합니다. 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divpage=5106&page=1&no=30866451

 

 

IP : 112.223.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7 3:10 PM (112.220.xxx.100)

    눈물나서 못보겠네요...
    삼실이라 목놓아 울지도 못하고...
    저심정..어휴..누가 알까요....
    내조카가 저리 됐다해도 찢어질듯 아플텐데...
    부모맘은..............

  • 2. 정말
    '14.4.17 3:11 PM (112.152.xxx.52)

    눈물 납니다ᆢ짠하고ᆢ휴우증이 정말 엄청날것 같아요ᆢ일반 국민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ᆢ그많은 유가족들ᆢ

  • 3. ...
    '14.4.17 3:13 PM (112.170.xxx.82)

    괜히 봤어... 또 울었자녜요 ㅠㅠ

  • 4. 썬맘
    '14.4.17 3:17 PM (116.38.xxx.201)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파요.....
    미안하다...아가들아...

  • 5. 헤르릉
    '14.4.17 3:18 PM (125.130.xxx.45)

    이 사진말고 아빠가 반팔티만 입고 바다에 무릂꿇고 반쯤 바다에 잠겨서 기도하는 사진 봤었는데 정말 눈물나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찾아볼래니 지금 못찾겠네요

  • 6. ....
    '14.4.17 5:03 PM (220.118.xxx.199)

    차가운 물속에서 생사도 알 수 없는 자식 기다리고 있는 부모들 두고, 내자식 끼고 있다는게 이리 괴로운 일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저도 소리 없이 우는데도 이제 머리가 아파오네요.

  • 7. 어떡해요...
    '14.4.17 6:37 PM (175.112.xxx.3)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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