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4.17 8:47 AM
(1.235.xxx.157)
전설에 따르면... 애비가 죽었는데 휴전선은요..한 대단한 분이잖아요.
이번에도 그러겠지요...선거는요?
2. ...
'14.4.17 8:48 AM
(58.227.xxx.237)
그 와중에 왠 패션쇼... 죽을놈들 이죠
3. ...
'14.4.17 8:48 AM
(117.111.xxx.245)
아직수색중인데 대통령나장관이울면서미안하다고해야한다구요?
뭔말인지 참
4. blood
'14.4.17 8:49 AM
(203.244.xxx.34)
글이 참 어이가 없네요. 울면서 미안해요 어쩌고 한다구요?
그게 책임자가 할 짓인가요? 그런 책임자 있으면 못 믿겠네요.
5. 그 와중에
'14.4.17 8:49 AM
(211.112.xxx.14)
새누리당 법안 날치기 통과시켰다고 하네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들은 다른사람들의 위기가 기회인듯..
6. 루
'14.4.17 8:50 AM
(165.132.xxx.19)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는데도 구조가 어려운겁까" 라고 물으니 장관인지는 "구명조끼를 입어도 선체내에 있으면 구조가 어렵다"고 답하는게 티비에 나오대요. 구명조끼입고 수영하다 사고난걸로 아나봐요. 그여잔. 게다가 예의 그 촛점없는 눈빛과 어색한 표정에 걱정스럽거나 안쓰러움은 전혀 없는 표정. 무슨 밀랍같았어요.
7. 안타까움...
'14.4.17 8:51 AM
(121.167.xxx.82)
그건 욕할건 아닌거 같네요..
대통령은 몰라도 실무책임자인 안행부 장관이 감정적인 모습 보이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에서도 그 나라에서 사고 나면 보도도 굉장히 신중히하고 기자나 앵커들도 굉장히 차분한 분위깁니다.
8. ......
'14.4.17 8:52 AM
(211.36.xxx.110)
이건 아니죠 ㅡㅡ
9. ....
'14.4.17 8:54 AM
(117.111.xxx.245)
사망자나왔나고 지금 대통령이 울고불고해야합니까? 실종자가290 명인데? 911테러났다고 방송에서오바마가울고불고합니까? 지금문제해결에전염념할때지 저 대통령지지자아닌데 트집을잡아도 쓸데없는걸로잡고있으니..진짜
10. 그건 침착함이 아니죠
'14.4.17 8:55 AM
(50.166.xxx.199)
같이 아파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그것을 절제해서 보이는 침착함과 아무 공감도 못하고 상황파악이 안되서 나오는 무반응하고는 근본이 다르죠.
단지 울부짓지 않는다고 다 같은 침착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1. 117..111
'14.4.17 8:55 AM
(1.235.xxx.157)
수색중이니까?
수사중이니까...법원결과 나와봐야...참 익숙하게 듣던 소리네요.
이미 나온 사망자, 현재 상황만으로도 총리는 어제 울면서 무릎이라도 꿇었어야되요.
12. 좋은날
'14.4.17 8:55 AM
(14.45.xxx.101)
그 언니의 눈빛이 진중함이 없어요.
아무리 차분하다 해도...
보좌관과의 대화를 보면..
그냥 옆동네 불난거 이야기 듣고..어떡하니.. 빨리 불꺼야하는데.. 같은 느낌 철철..
13. 얘를
'14.4.17 8:59 AM
(175.223.xxx.72)
키위 본 엄마라면 눈물이 나올 겁니다.
어제 손석희앵커 눈물 잡히는 거 못 보셨나요?
울고 불고 하란 말이 아니죠.
원글님은 박그네와 그 따가리들에 얼굴에 부모에
비통함을 옆 볼 수 없다는 것을 말 하는 거죠.
14. 침착이 아니지요
'14.4.17 9:04 AM
(203.247.xxx.210)
공감 무감각
15. 분당 아줌마
'14.4.17 9:05 AM
(175.196.xxx.69)
모자란 인간.
한 명이라도 더 구하라는 앵무새 같으 소리나 하고.
대통령이 지가 인간이면이럴 때 애 쓰는 모습이래도 보여주어야지
깔맞춤한 잠바 입고 사진이나 찍고 그 중에서 제일 나은 놈이 나와서 어리버리
16. ㅇㄷ
'14.4.17 9:15 AM
(211.237.xxx.35)
대통령부터 다 맘에 안드는 인간들이지만 쳐울면서 인터뷰하거나 기자회견 했다면
더 욕했을것임. 지금 지들이 쳐울때냐고..
17. mis
'14.4.17 9:19 AM
(121.167.xxx.82)
'내가 대통령이라면 줄줄 울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어떻하냐고 그럴것 같은데' 이건 아니죠.
박근혜 구명조끼 어쩌구 엉뚱한 소리는거 정말 화나지만
울고 불고 미안하다 징징대면 정말 분노할거 같네요. -.-
18. 그렇죠?
'14.4.17 9:24 AM
(211.36.xxx.220)
천안함 사건때 너무 놀란게 함장이란 자의 너무나
멀쩡한 얼굴@.@ 어린 부하 수십명을 물속에
두고 나온 그 얼굴은 책임감 안타까움 가슴아픔은
없더군요. 나중에 이 사람 훈장까지 받았다고ㅠㅠ
이 인간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 사건 첫 느낌이
선장 포함해서 천안함 판박이 ㅠㅠ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19. 그렇죠?
'14.4.17 9:26 AM
(211.36.xxx.220)
울고불고 하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다 자리 보전이나 면피할 궁리만 하는거 같아요
20. 침착하기만 해요
'14.4.17 9:29 AM
(118.218.xxx.62)
뭐 달리 할줄 알아야지요.
듣고 끄덕끄덕 눈치나 보겠지요.
21. 저게
'14.4.17 10:15 AM
(59.28.xxx.105)
침착해 보이던가요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고
그냥 영혼 없는 지시만 내리는것 같이 보였어요
이 와중에 단체복 맞춰 입는 신속함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