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할배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4-04-17 07:06:22

그걸 다른 선원이 가지려 하자 빼았았다라.

지금 장난까지 하고 있다는건데.

악인이네.

 

그냥 이 일도 지나가리라 그 마음보로

 

그렇게 지내고 있더냐.

 

그런 잘못 그따위 대처 네가 살아나오는데 방해 될까봐 애들은 구석에

 

들어가 있으라 그렇게 적극적으로 악하게 행동하고 나왔다고 해도.

 

그래 나쁜 인간이 자기 목숨밖에 모르는거 그런 인간류의 추악함이라 치자.

 

그래도 뭔가 움찔하고 죄책감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악어의 눈물이라도 말이야.

 

그런 죄를 지어놓고 돈 2-30 소중히 말리며 동료랑 장난을 쳐?

IP : 118.36.xxx.1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03 제발 모닝 2014/04/17 654
    370602 근데 구조대원들도 죽을힘을 다해 구조하는데..비난하는 거 그만했.. 19 333 2014/04/17 4,062
    370601 과실치사 아니예요 1 선장 2014/04/17 1,295
    370600 tv를 껐습니다 1 천사 2014/04/17 1,012
    370599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대형사고에는 속수무책이었을까요? 7 제발 2014/04/17 1,702
    370598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3,767
    370597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174
    370596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107
    370595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419
    370594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032
    370593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2,807
    370592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537
    370591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555
    370590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222
    370589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039
    370588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652
    370587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279
    370586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358
    370585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040
    370584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3,888
    370583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046
    370582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078
    370581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377
    370580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291
    370579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