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쌌는데~저 좀 말려주세요

루비 조회수 : 5,055
작성일 : 2014-04-14 19:26:03
밥은 적게넣고 밥에 양념도 하고 재료도 8가지정도
넣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어요
두줄 지금 먹었는데 ‥
한줄 더 먹고싶어 노려보는중입니다ㅠㅠ

저 좀 말려주셔요 ~
IP : 112.152.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드세요!!
    '14.4.14 7:26 PM (118.220.xxx.47)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 2. ㅋㅋ
    '14.4.14 7:27 PM (182.222.xxx.219)

    저도 며칠 뒤에 여행가는데, 솔직히 여행보다 그날 가져갈 김밥이 더 기대되네요.
    어차피 내가 싸야 하는 거지만 느무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 3. ㅎㄷ
    '14.4.14 7:28 PM (175.198.xxx.223)

    그 정도 먹었으면 됐어! 질리때도 됐어!

  • 4. 루비
    '14.4.14 7:29 PM (112.152.xxx.82)

    그렇죠 ??
    전 제가 먹고싶은음식 위주로 식사준비합니다
    그러니 ‥사실은

    항상 맛있어요

    한줄만 더 먹는다고 내일 해가 뜨지않는 불상사는
    없겠죠^^;

  • 5. ㅎㄷ님
    '14.4.14 7:31 PM (112.152.xxx.82)

    저 지금 김밥 썰어 왔어요 ‥
    어째요
    열줄 다 먹어도 질릴것 같지 않아서‥‥‥ㅠㅠ

  • 6. ...
    '14.4.14 7:31 PM (112.170.xxx.82)

    안돼~~ 한 줄 더 먹으면 런닝머신 2시간 뛰어야 해~~~ 먹지마~~~
    .... 됐을까요? -_-

  • 7. ...
    '14.4.14 7:33 PM (112.170.xxx.82)

    이미 늦었구나.. 털썩

  • 8. ㅠㅠ
    '14.4.14 7:36 PM (124.50.xxx.184)

    김밥 두줄에 라면 한그릇 까지 먹어야
    김밥의 유혹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 9. 루비
    '14.4.14 7:38 PM (112.152.xxx.82)

    아뿔싸~

    썰어온것 먹고
    프레인 요구르트로 입가심해요

    그런데 러닝머신 두시간 뛰어야 하는군요‥

  • 10. 44를 향해
    '14.4.14 8:01 PM (116.34.xxx.21)

    두줄이나 세줄이나 뭐...
    드실 땐 팍팍 드시고 살 걱정 되시면 아예 앞으로 김밥을 싸지 마세요.
    집 김밥이 그래서 무서운거임. 오들오들~~~~

  • 11.
    '14.4.14 8:07 PM (115.140.xxx.74)

    집김밥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 12. 깍뚜기
    '14.4.14 8:14 PM (163.239.xxx.45)

    에이, 기왕 이렇게 되신 거 쉬었다 맥주랑 한 줄 더 드세요.

    (에라, 막 던져 보자! ㅎㅎ)

  • 13. 뭐든
    '14.4.14 8:19 PM (211.58.xxx.152) - 삭제된댓글

    남이 만들어준 음식이 제일 맛있지만
    제가 만든것이 제일 맛있는게 김밥입니다.
    원글님 맘이 이해되네요.^^

  • 14.
    '14.4.14 8:35 PM (121.169.xxx.246)

    러닝머신 두 시간 짜리 아니죠.

    네 시간 짜리네요.

  • 15. ...
    '14.4.14 8:37 PM (211.36.xxx.31)

    과일쥬스나 한잔드시고 쉬세요.
    이따 12시전에 한줄 라면이랑 같이 먹어줘야
    내일 팽팽한 얼굴을 가질 수 있어요.
    보톡스 저리가라

  • 16. ...
    '14.4.14 8:37 PM (211.208.xxx.234)

    밥 양념 비법 좀 풀어 주세요 ~ ^^

  • 17. 이것은 심술~
    '14.4.14 8:42 PM (183.98.xxx.12)

    집에 재료라고는 밥 밖에 없는데 원글님 글 보고 김밥이 먹고 싶어 순간 김밥집으로
    뛰어나갈뻔 했음...그냥 남은 반찬에 밥 먹었음...
    두줄이나 세줄이나 오십보 백보니까....님 남은 김밥 있으시면 달걀물 입혀서
    김밥전 해드세요~ 3천칼로리 확정!!!^^

  • 18. ㅋㅋㅋ
    '14.4.14 9:56 PM (86.8.xxx.16)

    말려 달라는 원글에
    다들 더 보태는 댓글들...
    아! 김밥 먹고 시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23 괜한 오지랖이겠지만.... 2 .. 2014/04/14 921
369822 수도물살이 어느땐 너무 약한데요? 2 로즈마미 2014/04/14 1,058
369821 화이트와인 살찌나요 4 랭면육수 2014/04/14 2,399
369820 대다수 무관심한 부모들에게 ㅡ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발족식 3 녹색 2014/04/14 1,127
369819 자이글과 휴롬.. 어떤거 사시겠어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까요? 14 mmatto.. 2014/04/14 4,582
369818 초등학교 5학년 남아에게 도움되는 학습및 예체능. 1 좋은 부모 .. 2014/04/14 895
369817 작년 초등1학년 교과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4 1학년 2014/04/14 1,146
369816 중학생 아이들 영어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ㅣㅣ 2014/04/14 1,034
369815 요번에 사퇴한 국정원 2차장 서천호 관상 1 무섭네요 2014/04/14 1,415
369814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638
369813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103
369812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534
369811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8,933
369810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739
369809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500
369808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336
369807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2,982
369806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340
369805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691
369804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534
369803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1,775
369802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530
369801 침대가 불에 타는데도 피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 2 복지 2014/04/14 1,103
369800 이 트렌치코트는 어떤지 좀 봐주세요. 14 질문 2014/04/14 3,465
369799 가톨릭신자 분들께 묻습니다... 1 arita 2014/04/1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