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름만에 체지방 -2 근육+2면 괜찮게하고있는건가요?

보름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4-04-14 14:55:42
165키에 38세예요.
몸이 아주 맛이 확갔구나 싶어 운동시작하며 인바디체크했어요.
비만에 근육미달.
월화수 혹은 목까지하고 나머지는 일이있어 쉬거나 주말 하루 슬렁슬렁. 어떤날은 저녁때 또 가서 요가수업하구요.
주로 gx를 했는데 집단 근력운동 50분 그다음엔 연달아 파워요가 하고 때로 그 후 좌식사이클 1시간했구요. 온몸에.근육통이 말도 못했구요. 집에와선 예전에 얻은 알약형태 단백질이랑 바나나 먹고 암튼 식이조잘은 안했어요. 언제든 무엇이든 맘대로 먹었어요. 어쩜 더 먹었을수도요..
특히 먹고나선.ㄴ어마어마하게 잠이와서 먹고 자고 먹고자고 이런짓도;;; 한때 배가 타이트하다싶었던때도있엇는데 몇번 먹고자고 하니 배는 다시 두루뭉실한듯도요..
암튼 오늘 궁금해서 인바디체크했는데 근육은 2키로 늘고 체지방은 2키로 빠졌다고 나오네요.. 저.. 잘하고 있는건가요??
인바디첵 밑을수있는건지... 식이조절안했고 맨날 자서 큰 기대 안했는데.
IP : 223.62.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바디
    '14.4.14 3:01 PM (203.142.xxx.231)

    같은 시간대에 같은 조건으로 재신거 맞으시죠?
    물을 먹었던지 밥을 먹었던지 하면 결과가 다르답니다. 시간이 달라도..
    특히나 물먹고 재면 근육량이 는다고 하더이다.

  • 2. 대략비슷하긴한데
    '14.4.14 3:04 PM (223.62.xxx.29)

    플러스 마이너스 2킬로씩이면 체중이 그대로여야하는데.2킬로.늘었더라구요. 지금의 이 늘어난 체중은 한 4 5일 전부터 이랬던것같구요.. 암튼 트레이너께 왜체중이불었냐고 여쭤보니 샘이 자세히 한참보시더니 체지방량 근육량과 별도 수치인 수분량이 늘엇다고 하시더라구요

  • 3.
    '14.4.14 3:10 PM (112.170.xxx.82)

    인바디가 몸상태에따라 많이 변하니 시간과 조건을 항상 일정하게 하세요. 저는 한달에 한번 생리 끝난 뒤 아침 간단히 먹은다음 2시간정도 뒤에 잽니다

  • 4. 글쎄요..
    '14.4.14 5:28 PM (219.254.xxx.71)

    2주 만에 근육 +2, 체지방 -2 이게 과연 가능할까 싶어요.
    그것도 개인 PT도 아니고 gx 위주에 식이조절 안 하셨다면요.
    그러니 윗분들이 이런 대답을 해주시는 거지요.

  • 5. ㅇㅇ
    '14.4.14 7:50 PM (223.62.xxx.29)

    불가능한수치이군요 전혀 개념이 없는상태라 한번 여쭤보아ㅛ어요. 그런데 한참 열심으로 했을즈음 키로수는 늘어나긴했어요 갑자기2킬로요. 그저 이게 살찐게 아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6. 보험몰
    '17.2.4 12:10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75 2014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2 990
372374 원래 선장은 언제부터 휴가였죠? 2 궁금 2014/04/22 1,848
372373 Go발뉴스(14.4.21)현장방문 경찰청장.. 네티즌 겁박 / .. lowsim.. 2014/04/22 1,346
372372 (세월호관련) 국정원, '인터뷰 통제' 의혹..입 닫은 교수들 13 햐... 이.. 2014/04/22 2,242
372371 새누리 권은희, 실종자 가족을 '밀양 선동꾼' 10 참맛 2014/04/22 2,886
372370 회사업무로 인한 영어공부(쓰레기팀장) 5 자유로운영혼.. 2014/04/22 1,698
372369 82는 댓글 수정도 삭제도 못하게 합시다 알바싫어 2014/04/22 968
372368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이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 13 2014/04/22 2,630
372367 유족들 장례비로도 고통받네요 3 하루정도만 2014/04/22 3,847
372366 국정원 심리전단의 월300만원 댓글알바, 그들의 정체는? 2 ㅎㄷㄷㄷㄷ 2014/04/22 1,572
372365 살신성인 승무원 박지영씨·백모씨 등 장례비 지급 미뤄 3 유구무언 2014/04/22 2,776
372364 카톡 트윗 배경을 노란 리본으로 바꿔주세요 13 공이랑 2014/04/22 8,631
372363 클래식음악용어질문(이런 시국에 질문글 죄송합니다..) 2 시험 2014/04/22 1,539
372362 퍼온글- 단원고 교사인 아버지가 배안에 계시다는 글이에요. 글 퍼왔어요.. 2014/04/22 16,963
372361 잔인한 4월 5 슬픈날 2014/04/22 1,346
372360 박근혜 지지율 67 % 비밀이 밝혀졌네요 37 조작국가 2014/04/22 12,709
372359 몽 심은데 몽 난다 13 zzz 2014/04/22 2,242
372358 눈물도 안나와요... 1 동참 2014/04/22 1,076
372357 댓글 작업하다가 싹지우고 토키는 작업조가 있는것 같네요 18 ..... 2014/04/22 1,919
372356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2014/04/22 1,232
372355 일본은 해난사고 구조율이 96%랍니다. 21 오늘은더속상.. 2014/04/22 3,628
372354 초6학년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작은선물 뭐 있을까요? 1 .. 2014/04/22 1,150
372353 손석희뉴스가 자칫하면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20 oops 2014/04/22 4,795
372352 제주 해경과 정부의 거짓말-세월호의 AIS 신호 데이터는 왜 삭.. 2 .... 2014/04/22 1,706
372351 사고 첫날 잠수사 16명 투입이 말이 됩니까??? 57 ... 2014/04/22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