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어떤 개념말아먹은 xx가 버스의자 종아리닿는부분에 껌을 붙여놓았어요 덕분에 저의 회색종아리는 흰색껌이 추상예술처럼 도포되었구요 하아 본의아니게 걸어다니는 행위예술 종아리 되아부렀어요ㅜㅜ 그많은 좌석중에 왜 나는 여기에 앉았던가!!
고딩때도 이런적이있었죠 휴일다음날 짝꿍한테 바꿔앉자고 했다가 의자에 붙은 껌이 교복 치마에 뙇!! 엄마는 내가 왕따당하는줄알고 걱정했었고ㅡㅡ 휴우 오늘 망신살이 꼈나ㅜㅜ 으아 뭐이런 정신병자ㅜㅜ껌을 왜 이런데다붙여놓냐고요!!
저좀 위로해주세요ㅜㅜ 그리고 다들조심하세요 언제어디서 공격당할지 몰라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 붙여놓은 너!!
ㅜㅜ 조회수 : 593
작성일 : 2014-04-08 09:13:13
IP : 39.7.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8 9:24 AM (180.227.xxx.92)껌씹을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는 일이 뭐가 어렵다고 인도 바닥에 둘러붙어 새카많게 붙은 껌을 보면 껌 뒷처리
잘할사람에게만 껌을 팔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걸을때 바닥 보고 다니다가 아직 달라붙기전 껌은 휴지로 줍고 다녀요. 넘보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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