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의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를 따로 파는곳 아시나요?
키도 작고 몸매도 여리여리해요
고딩되고 나서 야자에 엄청난 학습량에 체력이 벌써 딸리는 느낌인데 밤에 뭘 해줘도 잘 안 먹어요
그런데 애슐리 이 샐러드는 먹겠데요 애슐리가도 이 샐러드만 한접시 먹고와요
이건 테이크아웃도 안되고 대형마트를 뒤져봐도 없고
애슐리에서 직접 만드는것 같지는 않던데
어디 구입할수 있는곳 아시는분 계세요?
정보좀 나눠 주세요
1. 제가 알기론 그게
'14.3.25 3:44 AM (115.93.xxx.59)애슐리에서 사내응모형식으로 신메뉴개발할때
애슐리직원이 응모해서 뽑힌 메뉴가 히트친걸로 들었어요
다른데서 그걸 팔면 법에 걸리지 않을까요ㅎㅎ
딱히 거기들어있는 용과나 타피오카를 유달리 좋아하는게 아니라
달고 싱그러운 과일맛을 좋아하는 거면
망고랑 키위나 각종과일들 사셔서
달달한 시럽이나 꿀이나
수고스럽더라도 망고잼 만들어서 버무려서 시원하게 만들어주시는 건 어떠세요
그 샐러드 기본이
망고랑 키위를 달콤한 망고잼에 버무려서 시원하게 내놓는거잖아요
똑같진 않겠지만 맛있을 것 같은데요
애슐리 가서 그것만 한그릇 먹고 오는 돈 생각하면
망고랑 과일 직접 사서 만드셔도 되실듯2. 지디지디지디
'14.3.25 6:24 AM (218.38.xxx.96)아! 윗님 맞아요 달달하고시원하고 상큼한맛을 원하는것 같아요
님 글 읽어보니 팔지는 않겠군요
요리엔 고자손인 제가 한번 용기내어 직접 해보는 수밖엔 없겠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3. ...
'14.3.25 7:27 AM (1.241.xxx.158)이거저거 그래도 좋다는걸 먹여야지 아이가 먹겠다는것만 먹여서는 안되요. 그 안에 좀 고기스러운것도 넣어주고 그러세요.
예전에 제가 먹지는 않고 단것만 잘 먹어서 엄마가 초콜렛을 밥처럼 사먹였어요.
결과는 아시죠? 주의력도 떨어지고 정말 얼굴에 뭐 너무 많이 나고 살도 많이 찌구요.
억지로라도 수험생이 먹어서 적당한 두뇌 영양에 좋고 균형에 맞는걸 연구해서 많이 만들어 먹이세요.
엄마는 꽤 자랑스러워하셨기에 말은 못했고 게다가 맞벌이셔서 더욱 신경쓰시기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밥보다 초콜렛을 잘 먹는 딸을 여기저기 자랑하며 서양식 식습관이라며
그러셔서 제가 안먹기도 좀 그랬거든요.
어쨌든 견과류도 넣고 퀴노아 종류도 좀 쪄서 넣고 이런식으로 좀 갖춰서 만들면 애한테 좋을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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