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저나 전업주부예요..
전업주부라도..이것저것 하루종일 할일이 많고 바쁜데...거의 매~~~일 전화하는 친구가 있어요..
전화로 수다떠는것도 한두번이지..정말 힘드네요..
저의 일상을 다 알려는것도 짜증나구요..
안받으면..카톡남기고..아..어찌해야할까요??괴롭네요
친구나 저나 전업주부예요..
전업주부라도..이것저것 하루종일 할일이 많고 바쁜데...거의 매~~~일 전화하는 친구가 있어요..
전화로 수다떠는것도 한두번이지..정말 힘드네요..
저의 일상을 다 알려는것도 짜증나구요..
안받으면..카톡남기고..아..어찌해야할까요??괴롭네요
돈좀 꿔달라고 해보시는건.. 적은돈 부르면 진짜 꿔줄지도 모르니 아예 큰돈으로..;; 죄송
그때만 전화하자고 해보세요.
하세요. .
그냥 씹음 인연끊겨요
알바나 뭐배우러 간다고하시구
둘러대세요
시댁에서 누구왔다 핑계대고 전화받지마세요.
전 꼭 한친구가 저녁 7시쯤 전화해서 한시간이상 통화하면서 회사사람들 욕하길래
그냥 안받고 제 할일했더니 부재중 50통 찍혀있더군요.
수다떨 누군가가 필요한거니 원글님이 상대안해줘도
다른 사람 찾아 떠납니다.
매일 또는 너무 자주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는다는 건 참 힘든 일이더라구요
쏟아내는 입장은 상대 생각을 전혀 안하지요
얼른 끊으세요.
저는 5년 이상을 매일같이 부부간의 불화로 고민하는 친구의 전화로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을 했더니 나중에는 내가 우울증이 생기데요.
저도 돈 빌려달라는데에 1표 보탭니다.
그렇게 매일 걸려오던 전화가 신기하게도 딱 끊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다행인건 친구인거..시모가 아닌걸 감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