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먹으면 고기 끊어도 될까요??

00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4-03-24 22:15:52

1. 나물 비빔밥 = 밥+ 나물 2가지(ex. 돈나물+ 취나물)+ 계란 후라이+참기름

2. 국대신 순두부 한 공기 전자렌지에 데워서 떠먹음

 

매 식사를 1+2 로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부족한 영양 성분 있나요?

저렇게 먹어도 괜찮은지?( 참 영양제는 우먼스울트라메가: 멀티비타민&  미네랄 먹고 있어요)

 

IP : 211.54.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4 10:23 PM (211.207.xxx.68)

    가끔 콩 삶아서 드심 고기 안 드셔도 될 거 같아요.
    우리나라 두부공장들의 경우, 대개 콩속의 좋은 효소인 이소플라빈만 따로 추출해서
    제약회사에 판다고 하니까요, 콩도 가끔 드심이 좋겠죠.

  • 2. 도혜강
    '14.3.24 10:58 PM (122.35.xxx.66)

    도혜강으로 검색하면 비건식들 볼수있어요.
    연결 연결로 비건식 올려놓은 블러그들도 볼수있고요.
    최근에 러빙헛이라고 비건레스토랑 체인점 생겼는데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보세요. 제품들도 팔고 비건 영양식에 대한 책들도 파는 것 같더군요.

  • 3. 글쓴이
    '14.3.24 11:01 PM (211.54.xxx.168)

    아 전 채식주의자는 아니구요.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고기를 대체할수 있는 걸 찾고 있답니다.

  • 4. 푸들푸들해
    '14.3.25 2:11 AM (68.49.xxx.129)

    매일 저렇게만 드신다면 의외로 식이섬유 섭취가 충분치 못할수도 있어요..비빔밥에 들어가는 나물정도양에 있는 식이섬유양은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 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딱 저렇게만 드실거라면 참기름을 좀 넉넉히..계량용 테이블 스푼의 한스푼이상 넣으시는게 좋을듯 ㅎㅎ 느끼하더라도 ..

  • 5. 잡곡
    '14.3.25 8:39 AM (112.173.xxx.72)

    저는 30년 넘게 쌀밥만 먹다 40에 들어서야 잡곡혼식을 하는데 온 가족들이 살이 포동하게 올랐어요

  • 6. 채식
    '14.3.25 9:31 AM (180.182.xxx.199)

    채식하시려면 반드시 현미식 하셔야 해요
    백미는 100% 살만 찌우는 탄수화물 덩어리라 보심 되고요
    현미는 지방,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장 완벽한 비율로 갖고 있답니다
    괜히 현미가 예로부터 주식이 된 게 아니죠
    반찬은 짜지 않게 골고루 드시고요
    다들 단백질 부족을 걱정하시는데 고기 안먹어도 콩 매일 안먹어도
    우리는 지금 단백질 과잉공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단백질 필요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20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505
364019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5,848
364018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707
364017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080
364016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930
364015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792
364014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022
364013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686
364012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123
364011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259
364010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0,831
364009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599
364008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62
364007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41
364006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054
364005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584
364004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392
364003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080
364002 초등학생 과학탐구대회에서요?--전자통신 2 강캔디 2014/03/26 1,588
364001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상처를 주네요. 5 ... 2014/03/26 3,174
364000 학부모 상담할 때 안 좋은 얘기 57 에휴 2014/03/26 17,138
363999 정몽준 "지하철·버스, 첫차~오전 7시 200원 할인&.. 16 샬랄라 2014/03/26 2,923
363998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는데 오늘은 쑥 뜯었어요. 5 37세 직장.. 2014/03/26 2,059
363997 살면서 천재급 인재들 보신적 있으신지 29 t 2014/03/26 14,490
363996 층간소음 어디까지 견뎌야할까요? 9 Wiseㅇㅇ.. 2014/03/26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