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지어진 확장 아파트 사시는 분께 여쭤요.

레인도우..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4-03-23 23:32:24

곧 이사갈 아파트가 전체 확장이 되어있어요.

요즘 아파트는 안방 등의 한 곳만 제외하고는 베란다가 없어서요..

 

베란다가 없어서,

여름에 비오거나 하면 비가 많이 들이치는지, 비가 오면 창문을 늘 닫고 계시는지요?

 

전체 확장된 아파트 사시는 82님들중에서 레인도우를 설치하셨는지 궁금해요.

레인도우 설치하셨다면, 만족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67.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3 11:40 PM (116.39.xxx.32)

    마루확장형 사는데... 약간 들이치긴해요. 여름 폭우같을때는요.
    그래도 바닥이 흥건할 정도는 아니구요.
    저는 아주 세찬 폭우 아니고는 그냥 열어놓을때 많아요요. 그렇게까지 크게 문제는 없었던거같아요.

  • 2. 우리는
    '14.3.23 11:47 PM (61.79.xxx.76)

    샤시를 아주 잘 해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아요.
    비오면 문 안 열고 샤시만 잘하면 괜찮아요.

  • 3. 완전후회..
    '14.3.24 12:13 AM (1.240.xxx.68)

    저는 전체확장 후회해요.
    여름 비올때 비도 꽤 많이 들이쳐서 원목마루 젖으면 썩을까 걱정되어서 계속 신경써야하구요. 더운데 문 닫고있음 넘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실쪽은 베란다에 예쁜 꽃 , 나무들이 보여야 싱그러운것같아요.아무래도 확장된 실내에선 풍성하게 화초를 키우긴 어렵더라구요.
    저는 앞으로 이사하면 방만 확장하고 거실쪽은 베란다로 남겨둘거예요..

  • 4. ..
    '14.3.24 12:17 AM (118.221.xxx.32)

    깔끔하긴 한데.. 비도 걱정,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더군요

  • 5. 그게
    '14.3.24 12:19 AM (222.236.xxx.211)

    안방빼고 풀확장했어도 거실에서 안방베란다로 통하는 문이 있을경우 안방 베란다 창 열고 거실로 통하는 문 열어두면 비는 안들이치고 환기 되는데요.
    제가 잠시 전세 사는집이 풀확장에 안방 베란다로 통하는 문도 없는 거실이 있는 집에 사니
    한여름 비오는 날엔 은박돗자리 큰거 깔아두고 창 쪼끔 열어두거나 그래요.
    마루 조금이라도 젖음 바로 마른걸레로 닦구요.
    근데 대부분 전세 사는사람들 마루 막 썩게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남의집이라 신경안쓰는지

  • 6. 안썩어요...
    '14.3.24 12:35 AM (125.182.xxx.63)

    처음부터 시공사가 확장해서 파는 아파트들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가요?
    요즘 아파트들은 확장 안하면 너무 좁던데...

  • 7. 저희집은..
    '14.3.24 2:59 AM (223.62.xxx.69)

    작년에 새 아파트 입주 하면서.. 레인도우 라고... 비 막아주는 방충망 설치 했거든요. 여름철 지내보고 나니 효과 확실히 봤어요. 예전 아파트에서... 비들이치는거때매 마루 관리가 어찌나 귀찮던지... ㅜ 지금은 그럴 걱정이 없어서 편해요 ~~

  • 8. 확장형 살아요
    '14.3.24 6:54 AM (1.227.xxx.128)

    25평 확장형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안방쪽 한곳이랑 주방뒤편 빼고는
    다 확장해서 베란다가 없어요.
    레인도우 (? 저는 이름도 첨 들어봐요)는 안했고
    샷시가 잘되어서 방음 방한 잘 되어요.
    환기는 날좋으면 창문 열고있고요.
    비오거나 흐리면 실내 환기시스템이 있어요.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환기해주기도하도
    수동으로 내가 원하는만큼 강약조절도 되고요.
    각방과 마루 구석구석에 환기구가있어 편하더라구요.
    생선굽고 난 뒤에도 환기기능 작동시키면 냄새 금방빠져서.. 일반 환기할때도 잘 쓰고 있어요.

  • 9. 레인도우..
    '14.3.24 7:13 AM (121.167.xxx.199)

    저희집은.. 님
    모든 방+거실 설치하셨나요? 아니면 거실만 하셨는지요? 문열고 블라인드 내리면 바람은 들어오거 비는 안들어온다고해서 설치할까 고민이라서요.

    확장형 살아요님
    실내환기될 수 있게 창문 윗부분에 뭐가 있는 것 같던데요. 비오는 여름에 문닫고 환기구만 열어두면 더위가 가시나요?

    저도 베란다를 원하지만 요즘 아파트은 확장이 기본이라서 제 선택권이 없어요..아쉽게도요. 특히나 지금 집이 베란다가 아주 넓은 편이라서 이사가면 더 아쉬워질것 같아요

  • 10. 방충망
    '14.3.24 11:45 AM (121.131.xxx.11)

    비막아주는 방충망도 있군요..저두 고려해봐겠어요.
    입주공사할때 베란다하나없는 집이라 정말 불편하기는 한데 2-3주 지나고보니 나름 적응은 되던데
    여름날생각하니 고민스럽긴 하네요.

    환기시스템 그런용도가 있군요..아직 사용을 못해봐서리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꼭 필요할때만 쓰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11. 저희집은
    '14.3.26 7:41 PM (223.62.xxx.119)

    원글님...
    저희집은 다 하긴 했는데. 원하는 쪽만 골라서 하셔도 될거 같아요 ~ 제가 했던 곳 사장님 번호 알려드릴까요? 젊으신 분인데 친절하시고 잘 해주셨어요 ~ 레인도우 사장님 번호인데 , 010 8285 8313 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81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025
369580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386
369579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088
369578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135
369577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092
369576 한집에 차 2대면 월 얼마정도 더 들어갈까요?(sm5,qm5) 4 고민중 2014/04/14 2,420
369575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민언련 2014/04/14 1,165
369574 정몽준 돼지고기 한근에 얼마 외우기..;;; 6 ㅇㅇ 2014/04/14 1,610
369573 밑에 그릴 있는 가스레인지 잘 사용하게 될까요? 3 ... 2014/04/14 1,089
369572 제가 너무 무능해보여 한심해요 12 ㅜㅜ 2014/04/14 2,588
369571 주부님들 몇 살에 결혼하셨나요? 25 질문 2014/04/14 2,613
369570 [펌]슈퍼맨 추사랑 - 오늘의 일본어 자막 오역 5 사랑아 미안.. 2014/04/14 4,136
369569 전세 잔금을 입주 전에 모두 입금하면... 4 바람잘날없고.. 2014/04/14 1,686
369568 ”노조 가입할 건가”…대기업 '사상검열식' 면접 4 세우실 2014/04/14 802
369567 일주일간 인터넷없이 살았어요 2 간결간소하게.. 2014/04/14 1,240
369566 IT업계종사자분들계신가요? 28 흥해요공대생.. 2014/04/14 3,513
369565 82일 아기 유축수유중이에요 3 마우코 2014/04/14 1,175
369564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263
369563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536
369562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807
369561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225
369560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784
369559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8
369558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3
369557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