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
나름 전문직...
어설픈 이 나이에 사표쓰자니 집에서 뭐할까 생각하면, 암담하고...
계속 직장생할 하자니,
박사학위에 오랜 교수 경력을 똥구멍으로 지켜오신 70넘은 오너 상사,
매 순간 뒷통수를 그냥 확∼! 패 버리고 싶을 정도로 상하좌우가 꽉꽉 막혀버린 행동거지에,
오늘도 답답함에 가슴만 미어터지는 중입니다....
사표만이 정녕 내가 살길인가...!!!
오십대 중반.
나름 전문직...
어설픈 이 나이에 사표쓰자니 집에서 뭐할까 생각하면, 암담하고...
계속 직장생할 하자니,
박사학위에 오랜 교수 경력을 똥구멍으로 지켜오신 70넘은 오너 상사,
매 순간 뒷통수를 그냥 확∼! 패 버리고 싶을 정도로 상하좌우가 꽉꽉 막혀버린 행동거지에,
오늘도 답답함에 가슴만 미어터지는 중입니다....
사표만이 정녕 내가 살길인가...!!!
저도 뭐 비슷한 상황이지만, 사람 때문에 내 직장생활을 포기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내가 스스로 많이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라면 모르지만, 주위여건때문에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답답하지만 그래도 좀만 참아보세요
그럴땐.누군가 옆에서 종알종알 수다 같이 떨어줄 동료가 필요합니다
마음에 맞는 동료,없으실까요?
저도
회사일때문에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옆동료들이
위로해주는 말한마디에 눈물나게 마음 다지고.일한적이 있어요
아니면
여기서 마음 털어놓고 지내세요.
암모 모르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