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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 구해야 되는데 이젠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ㅋㅋ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4-03-17 13:51:48

전에는 마트 캐샤가 우스워 보이냐..

오늘은 간호조무사가 우스워 보이냐..

 

아....4,50 대는 그냥

아무데나 가서

써주는데만 있으면 일해야 하나 ㅋㅋ

 

그렇다고

의사,약사 공부를 할수도 없고

교사 공부를 할수도 없잖어요..

하라고 해도, 자신 없으니까요.

 

그냥 밖에 산책 나가서 느낀게

직장다닐때 다른 내 나이 또래의 여자들이 전부 직장 다니는것 같더니,

마트나 백화점 가보면,전부 쇼핑도 많이 하네.싶고

산책하러 가보면...와..운동하러도 많이 다니네 싶고

 

밖에 날씨 진짜 좋더라구요^^

IP : 1.251.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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