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톱 하나가 거의 떨어지다시피 해서 잘라냈는데 구 이후로 그 발톱은 다시 자라도 또 갈라지면서 너덜너덜하게 붙어 있거나 떨어지거나 하네요. 그래서 결국 그 발톱만 거의 항상 없는 상태에요 ㅠ 왜 그런걸까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작년부터 발 뒤꿈치 각질도 생기고 몸이 부쩍 건조해지는 것 같기는 해요...손톱은 괜찮은데 발톱들은 전부 윤기가 없고 거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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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이앙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4-03-13 22:29:34
IP : 119.6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떨어지면
'14.3.13 10:32 PM (1.251.xxx.35)매니큐어로 붙여주고
없어도.....시간 지나니까 또 생기더라구요
전 왼쪽발톱은 다 정상인데
오른쪽 발톱 서너개는 항상
시커멓게 됐다가
발톱이 두툼하게 됐다가(무좀)
갈라졌다가
또다시 붙어서 나오다가
한쪽만 삐딱하게 올라붙었다가..
아주 희한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2. 이앙
'14.3.13 10:44 PM (119.69.xxx.47)왜 그러는건지 ;; 보기 싫은데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ㅠ
3. 떨어지면
'14.3.13 10:47 PM (1.251.xxx.35)제가 느끼기엔 건강하고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아주 건강하면
모든 신체가 원활한데...어디가 뭐 좀 ...그러니까
발톱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4. 이앙
'14.3.13 10:51 PM (119.69.xxx.47)그러니까요;; 건강하신 분들은 나이 들어도 이렇지 않으신거죠? 저는 노인들이나 이런 줄 알았는데 ;;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아님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특정 장기의 건강과 관련된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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