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내가 분탕질 전문이라니 ㅋㅋ
1. 햇빛
'14.3.11 8:32 PM (175.117.xxx.51)헉 ..차라리 소금이 낫지 무슨 락스로 합니까?락스를 더운 물에 타면 해로운 가스 더 나오고 잘못하면 죽어요.절대 하면 안됩니다!!
2. ㅋㅋㅋ
'14.3.11 8:33 PM (14.32.xxx.97)ㄱㄹㅈㅅㄲ
3. ㅇㅁ
'14.3.11 8:36 PM (203.152.xxx.219)그래요. 500배 정도면 뭐 괜찮을듯 합니다만, 다른 살균 소독제도 많은데 굳이
피부에 나쁜 락스를 써라 라고 권할건 아닙니다.4. 음
'14.3.11 8:38 PM (203.226.xxx.60)혹시 락스희석한물에서 목욕해보신거에요?
잡균이 죽는지는 님이 어떻게확인했나요?5. 트윅스
'14.3.11 8:42 PM (123.213.xxx.168)내가 무좀 있엇는데 샤워하고 락스 탄 물에 발 담그고 5분 정도 있었죠. 한 일주일 하니 무좀 없어짐.
6. ..
'14.3.11 8:48 PM (1.247.xxx.188)무좀있는 사람이야 락스가 아니라 더 독한것도 사용해서 치료하니 그렇다치고,
무좀있는 발 담구는더하고 반신욕하고 같습니까.? 진짜 사람 잡을 사람이네요,7. 마냥 비난만 할 일은 아니죠
'14.3.11 8:53 PM (211.202.xxx.240)권장할 것도 못되지만
원글이 효과 보았다는 것은 사실일 듯,
수영장 물도 락스냄새 가득하잖아요.
다만 누구에게나 해당되진 않을 겁니다.
피부가 아주 예민하고약하거나 락스를 방어 못할 그런 분들은 사용해서 좋을거 없겠죠.
예전엔 수산화 나트륨(일명 양잿물이라 부르던 것/그땐 그거 마시고 자살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죠)
그것도 아주 엷게 탄 물에 가려운 곳 담그면 시원해진다는 나이든 분들 많아요.
뭐 그럴 수도 있는거긴하죠. 수십년 그때 그땐 우리나라 환경이 거의 청정지역이었으니까
예전엔 아토피도 거의 없었다해요.
그러나 지금처럼 공해가 많아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된 몸들 아무나 따라하면 안되겠지만8. 접때
'14.3.11 8:53 PM (115.126.xxx.100)락스 희석한 물에 야채 씻으라고 바리바리 주장한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인가?
9. 트윅스
'14.3.11 8:58 PM (175.223.xxx.105)참나 유한락스 홈페이지 가서 사용 설명서 읽어들 보시라니깐?? 손소독도 하고 야채 과일도 씻어 먹고 꽃병에도 주면 꽃이 오래가고 그래요. 알지도 못하면서.
10. ㅇㅇ
'14.3.11 9:03 PM (218.38.xxx.235)피부 가려움의 원인이 너무 다양하기에...
원글님 말씀처럼 균을 죽여 원인을 제거하는 곳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 외의 원인에 실험해보신 추천은 아닐듯 하여 락스를 무턱대고 사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11. ....
'14.3.11 9:05 PM (125.179.xxx.20)유한락스 홈페이지에 손소독한다는 말 전혀 없구요. 고무장갑 반드시 착용하라는 말은 있네요.
http://www.yuhanclorox.co.kr/product/item_list1.asp12. 락스 희석액에
'14.3.11 9:16 PM (180.228.xxx.111)과일 세척하는건 맞는데요..
피부병에 사용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