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맘들과 김연아, 그 질긴 악연

크크 조회수 : 16,225
작성일 : 2014-03-06 20:34:10

아래 어떤 분이 피겨맘이라면서 글 쓰셨기에

다른 분들 읽어 보시라고 글들 찾아옵니다.

 

1. 김연아, 징그러운 빙상계 왕따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6yIR&dat...

 

"한번은 국내대회에서 우승한거 연아가 자기 점수 낮춰서 다른선수에게 양보하기도 했소. 주니어떄 연아가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따왔는데 나이가 어려서 대회엔 참가 를 못하게 되었소.  티켓은 확보했으니 아무 선수나 내보내긴 해야겠는데 국내선수들이 다 연아한테 발려서 할수없이  연맹에서 김연아 국내대회중 하나만 양보하라 그래서 연아네가 알겠다고 한다음 다른선수에게 출전자격주려고 자기 국내대회 성적도 낮췄소."

 

2. https://twitter.com/dosibinmin/status/413978008039346176

 

"김연아가 고등학교 때 처음 따온 스폰으로 다른 국가대표도 같이 지원해줬고 지금도 한 선수당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지원해줬는데도 돈 더 달라, 우리 애는 왜 너희 회사로 안 데려가냐고 지랄하는 피겨맘들도 여전하시다고."

 

3.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no=730858

 

- 김연아를 견제하고 피겨맘들은 부상당한 김연아를 보며 ‘어디 한번 열심히 해봐라’라고   비꼼. 심지어 선수들이 연습방해까지 함.
- 김연아선수가 광고모델로 수익을 얻고 후원을 받기 시작하자 김연아측은 다른 피겨선수들도 도와줌. 그런데 지원받지 못한 피겨맘들이 ‘왜 우리는 지원안해주냐’고 불만을 토로함

---------------------------------------------------------------------------------

 

피겨맘이라고 하면서 글 쓰면 당연히 김연아 까는 글일 줄 알았어요.

 




 

 

IP : 114.207.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3.6 8:37 PM (37.221.xxx.11)

    피겨맘을 가장한 악질 안티일겁니다.
    피겨맘들 대부분 피겨 발전에 엄청난 공헌해준거 고마워하고
    특히나 저런 비열한 짓 안해요.

  • 2. ㅁㅁ
    '14.3.6 8:40 PM (123.141.xxx.151)

    윗님 그건 올림픽 금메달 딴 이후부터예요
    그 전까지는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해도 듣보잡이라고 까고
    돈 벌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돈 많이 버는데 더 기부해야지 이러면서
    김연아 연습하는 데에서 까대던 게 피겨맘들이에요

  • 3. ㅁㅁ
    '14.3.6 8:42 PM (123.141.xxx.151)

    고관절 부상, 허리 디스크 때문에 김연아가 연습하다가 넘어지면
    씨에프나 찍으니까 저렇게 못하지 그러면서 면전에다 대고 링크에서 욕하던 게 피겨맘들이에요
    이게 미스사이공 시즌... 그러니까 김연아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월드 동메달 딴 이후에도 계속된 일이죠
    김연아 선수가 의상 물려주고 자비로 전지훈련비 보태준 선수 엄마들은 왕따시킨 피겨맘들도 있고요

  • 4.
    '14.3.6 8:43 PM (1.177.xxx.116)

    어쩌면 자기딸도 피겨로 연아처럼 될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시작했으나 실력이 없어 쩌리 수준밖에 되지 못하고.애가 피겨를 함으로 인해 거저 얻어지는 피겨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었으나 자기 애가 잘하지 못하니
    피겨맘이라는 자리도 쉬이 가질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이 짜증나는. 그저 그런 아줌마일테죠.

  • 5. ....
    '14.3.6 8:44 PM (118.59.xxx.242)

    부상으로 고생할때 자기애들은 나갈 실력도 안되는데 선발전해서 겨뤄야한다며 기어코 불러내서 끝나고 빙판에 초콜렛 낱개로 던진건 유명하죠.
    남싱 이** 선수 아버지도 도와줬더니 뒷통수치고
    암튼 대단들해요.

  • 6. ㅁㅁ
    '14.3.6 8:49 PM (123.141.xxx.151)

    공중파 카메라에 대고 우리 애가 김연아 이기고 1등한적 있다고 한 모 피겨맘
    알고보니 김연아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니어 진출해서 주니어리그 뛰던 그 선수랑 같은 대회 나간 적도 없었죠
    그러더니 나중에 김연아 아이스쇼에 자기가 이용당했다 어쨌다 허위사실까지 유포한 적도 있어요

    김연아 장학금은 장학금대로 받아먹어놓고
    부상이 너무 심해 경기 전날까지 기권할까 고민하던 김연아한테
    김연아 너는 잘해봐야 동메달이나 따겠다고 한 피겨맘 아닌 피겨대디 ㅋㅋ 도 있고요
    알려진 것만 해도 한두명이 아닌데 언론의 조명을 못 받던 완전 불모지 시절에는
    무슨 일들을 겪었는지 상상도 안 가요

  • 7. 1470만
    '14.3.6 9:11 PM (110.70.xxx.140)

    그 피겨 대디 아들 신동이라고 방송타고 엄청 띄우더니 지금은 3인자도 안됨 김진서 이준형 한테 완전 눌림

  • 8.
    '14.3.6 9:12 PM (122.36.xxx.75)

    찌질이들이죠 저런행동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본인들은 알라나 ‥

  • 9. 나비
    '14.3.6 9:16 PM (121.55.xxx.164)

    우와..알면 알수록 연아선수와 어머니가 대단하네요..저런 환경에서 피겨를 했으니 보통 멘탈이 아닌가봐요..어째거나피겨 그만 안두고 계속한 연아선수가 고맙네요..

  • 10. ㅁㅁ
    '14.3.6 9:17 PM (123.141.xxx.151)

    욕만 하면 다행이고 피겨맘들이 지 애 시켜서 연습방해도 해요
    진짜 부모자격 없는 쪽팔린 사람들 많아요

  • 11. 피겨맘과 대디
    '14.3.6 9:59 PM (175.212.xxx.191)

    개한텐 미안하지만 개보다도 더 못한 인간들이었어요.
    열등감에 찌들어서 연아 선수를 얼마나 왕따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연습 방해까지...
    지 자식들 소질 없는걸 누구한테 화풀이 하는지..

  • 12.
    '14.3.6 11:08 PM (223.62.xxx.35)

    장학금 실력대로 준건데도 욕했죠
    실력이 있어야 지원하지

    결국 그만두고 취미생활로 남을 정도 애한테도 줘야하나
    자기 애 취미생활에 왜 돈달라고 난리인지

  • 13.
    '14.3.7 10:49 AM (183.109.xxx.150)

    김나영 모녀 얼굴좀 보고 싶네요

  • 14.
    '14.3.7 10:56 AM (183.109.xxx.150)

    성형수술의 힘인가요?
    동일인인것 같은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

    http://kusf_sport.blog.me/110135625728

  • 15.
    '14.3.7 11:29 AM (112.217.xxx.67)

    김나영 선수 엄청 살 쪘네요...
    쌍꺼풀 했네요.
    욕심은 많아보이던데 피겨는 좀 못하더라구요....

  • 16. 알면 알수록
    '14.3.7 3:00 PM (115.140.xxx.74)

    김연아는 지구사람이 아닌거같아요.
    그런 온갖수모를 견디면서 그리 도와주고싶었을까 ㅠ

    나라면 그런인간들 징글징글 꼴보기도 싫을거같은데..

    그래서 올림픽순서끝나고 울컥 했나싶네요.
    온갖 힘든기억들이 떠올라서요.

    딸뻘이지만 정말 존경습니다.
    전 김연아보면 왠지
    이순신장군이 떠올라요^ ^

  • 17. dd
    '14.3.7 3:03 PM (118.131.xxx.162)

    휴.. 많은 사람들이 모르죠
    이런 사실ㅠㅠ 피갤에서 몇년간 팬생활 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피갤 분들이 약간 까칠한게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다들 예민해요.
    저도 그랬구요.

  • 18. 어휴
    '14.3.7 5:22 PM (1.236.xxx.49)

    뭐 이건... 아사다마오 두둔하는 일본사람들이 더 귀여울 지경..;;;

  • 19.  
    '14.3.7 5:26 PM (115.21.xxx.178)

    dd// 그래서 손연재갤에서는 피겨갤, 김연아갤 사람들을 '사리갤러' 그리고 김연아를 '사리공주'라고 불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99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532
359598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542
359597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731
359596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781
359595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619
359594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4,208
359593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712
359592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907
359591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978
359590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832
359589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412
359588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526
359587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908
359586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596
359585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851
359584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950
359583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392
359582 무슨일이.. 혈서로 “국정원”, 유서엔 “박 대통령 국정원 개.. 8 도대체 2014/03/07 1,205
359581 양치할때 치약짠 칫솔 물 먼저 묻히고 양치하나요? 아님 9 상관없나요?.. 2014/03/07 1,562
359580 전 유방암검진 너무 놀랐어요... 54 걱정 2014/03/07 20,361
359579 대한민국 제일 이해 안가는 점이에요 25 ?? 2014/03/07 3,875
359578 여중2학년이면 키 더이상 안크나요? 11 속상해서 2014/03/07 3,342
359577 가방 좀 찾아주셔요~ 궁금이 2014/03/07 427
359576 맞고 사는아이 - 신고했어요 11 글 펑합니다.. 2014/03/07 2,473
359575 왼쪽 광고 때문에 ㅠㅠ(관리자님과 무관하다셔서 수정했어요) 18 --- 2014/03/0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