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는 집은 냄새가 안날수가 없는건가요?

푸들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14-03-06 15:05:24

푸들이 털빠짐이 거의 없다고 해서 키우려는데, 강아지들은 집에 냄새가 안밸수가 없다고 하네요.

전세라 고민되어서요...

냄새가 안나게 키우는 노하우가 있을꺼 같아서요...

고양이 키우려다가  털빠짐이 무지 많다고 해서요....

참고로 샴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털이 무지막지 빠지나요. 샴고양이도 키우고 싶었는데요...

IP : 59.11.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6 3:07 PM (146.209.xxx.19)

    집에서 배변을 안하면 냄새가 안납니다.

    주인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죠.

  • 2. @@
    '14.3.6 3:1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안나요. 손님들이 와보고 냄새 안난다고 하세요.
    근데 저희 엄마 키우던 강아지 시츄엿는데 그전날 목욕시켯다는데도 특유의 냄새때문에
    안지도 못햇어요. 저희 엄마 너무너무 깔끔하셔서 관리 잘하는데도 뭐,,,
    제가 보기엔 냄새가 많이 나는 강아지가 잇어요, 사람 몸냄새 고약한 사람 있듯이...
    그리고 별로 안나는 강아지가 잇고,, 그거 차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털 안빠지는 애들은 없습니다, 그냥 털이 날라다닙니다.

  • 3.
    '14.3.6 3:14 PM (14.45.xxx.30)

    저흰 소형말티즈키우는데 다들와서 놀라요
    냄새도 안나고 짖지도 않고 얌전하다구요
    낯선사람이니 그러지 우리만 있음 난리나는거 모르는거죠 ㅎㅎ

    그냥하는소리인건지 아님 진심인지 모르겠는데 안난다고 해요
    전 배변패드 자주갈아주고 배변판 물티슈로열심히닦아주고 목욕1주일에 한번시키는데
    자주 환기시켜요 좀 추울정도로요

  • 4. ..
    '14.3.6 3:15 PM (118.221.xxx.32)

    저나 친구네 냄새 안나요
    배변판 자주 갈고 목욕 자주 시키고 귀청소 눈물 처리 하고요
    환기 자주 하시면요
    고양이가 더 빠지대요 동생네 보니...

  • 5. ....
    '14.3.6 3:25 PM (39.115.xxx.6)

    키우지마세요,
    모든것에 희생이 따르는법...냄새도 못 견디면 똥오줌 못 가린다면 파양 될듯
    개가 나이 먹으면 냄새 나는거 아시죠? 사람처럼 나이 먹으면 아무리 싯겨도 냄새나요,
    강아지 분양할때 15년 20년 보고 분양 했으면 좋겠어요

  • 6. 아니요..
    '14.3.6 3:3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동생네가 개를 키우는데 생각해보니 냄새난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네요..집이 좀 넓기도 하지만 관리하기 나름인듯요..저도 냥이 두녀석 키우는데 혹시나싶어서 오는 사람들한테 무슨냄새 안나냐 물어보면 전혀 냄새안단대요..
    그런데도 사람들 같이 사는 사람은 모른다..다 냄새난다라고 우기는데 기분 나빠요!!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 7. Bn
    '14.3.6 3:38 PM (223.62.xxx.34)

    저희집공기청정기두대돌리고 환기두시간씩시키고
    청소부지런히합니다.두마리키우고요.냄새안나요.
    근데여름엔어떻게해도냄새날거같아요.

  • 8. ..
    '14.3.6 3:43 PM (218.39.xxx.196)

    말티즈구요.패드에 대소변 가리는데 장마철에 패드에 소변 본 거 좀 놔두면 소변냄새 나는데 패드 새로 갈아주면 안나요. . 개랑 절대 뽀뽀 안하시는 울 엄마가 개냄새나면 난다고 바로 애기하셨을꺼예요. 저희 집 더러우면 더럽다고 바로바로 돌직구 던지시거든요

  • 9. 어찌
    '14.3.6 3:45 PM (211.109.xxx.9)

    어찌 완전히 냄새가 안날수있겠어요?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해도 특히 날 궂을때는 개 특유의 냄새가 올라오지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저희집은 분양받은지 얼마안된 새집에, 집 평수 넓고(아무래도 좁은집보다는 낫겠죠),
    집 상당히 깔끔히 관리하고요(항상 반짝반짝한 편이에요)
    심지어 저희애는소변보고 "ㅉㅉ닦아~"도 가르쳐서 방울방울 흘리는 소변도 전혀 없어요 똑똑한 아이에요.
    배변이 완벽하지요

    거기다 덴마크 수입제 강아지 전용 사료만 먹이고(배변냄새도 거의 안나요)
    미용, 목욕 주기적으로 시키고, 동물병원에서도 손에 꼽힐만큼 잘 관리하는 집인데요

    다른사람들도 개 키우는줄 몰랐다고 할 정도이지만...날이 궂으려고 한다거나 하면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약하지만 나죠...제가 후각이 좀 예민한 편이긴 합니다.

    결론은 엄청 부지런하시면 냄새가 '거의'안날수 있다...에요

  • 10. 전세면 반대
    '14.3.6 4:20 PM (106.68.xxx.107)

    전세면 집주인과 먼저 상의하셔야 할 텐데요.

    저는 고양이 키우는 데 밥 잘먹여서 인가, 털빠짐 거의 못봐요. 아직 애들이어서 그런가요.
    청소기 밀면 나올까마는.. 냄새는 마당에 아침 저녁으로 내보내서 밖에서 해결 하는 거 같네요

  • 11. 장마철엔
    '14.3.6 4:56 PM (121.143.xxx.80)

    냄새 나요. 부지런히 깨끗하게 해도 털 빠지고 배변패드를 돈 없어진다 생각하고 자주 갈고 닦고 하면 덜 날 수 있고 안날수도 있지만 장마철엔 냄새 나요.

  • 12.
    '14.3.6 5:06 PM (59.25.xxx.110)

    저희집 냄새 안난데요, 놀러오는 엄마아빠 친구분들 비롯 제 친구들도 냄새 하나도 안난다고,,
    일단 목욕 일주일에 2번 시키고, 양치 매일 시키고요,
    강아지 자체에서 냄새가 잘 안나요. 대변을 봐도 뭍지 않은 알차게 잘 누고, 소변도 배변판에 싸고
    싸면 바로바로 치워요. 참고로 저희집은 패드 안깔아요.
    사료도 좀 비싼 거 먹이니까 강아지 특유의 냄새 거의 안나는 것 같아요.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 치워야 합니다ㅎㅎ

  • 13. 집주인과 상의후
    '14.3.6 5:39 PM (222.236.xxx.219)

    결정하세요
    제가 봤을땐 애완동물 키우는 집은 100프로 조금이라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본인들만 못느끼거거나 안난다고 할뿐이지요.
    그리고 비오는날... 개비린내 엄청 나요.
    저도 강아지 이뻐라 하는 사람이지만 그런점 때문에 키우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집도 아니고 전세집이라니 더더욱 집주인과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전세 줄때 애완견은 절대 키우지 말아 주십사 부탁하고 전세 계약 했어요

  • 14. ....
    '14.3.6 7:48 PM (27.1.xxx.64)

    관리하기 나름이죠..
    동물 안키우고 사람만 살아도 냄새 역한집은 역하잖아요;;
    실외배변 시키고 부지런하게 거두시면 냄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냥이의 털빠짐은....그냥 집안 곳곳에 털공이 날아다니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5. ...
    '14.3.7 1:44 AM (37.231.xxx.75)

    강아지안키우는집냄새도고약한집많아요
    강아지있다고다 냄새나지않아요
    정말 다릅니다..
    그것때문에 망설이실필요없어요

  • 16. 네~
    '14.3.10 11:24 PM (59.11.xxx.182)

    댓글님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86 냄새 안 나는 사람도 있나요 14 과연 2014/03/13 6,863
359785 영어3회ᆞ수학3회하니 벅차서 ᆢ 7 초5 2014/03/13 1,393
359784 절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3 부조금 2014/03/13 1,226
359783 그렇다면 안 쓰는 좋은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나요? 5 나도 궁금 2014/03/13 1,512
359782 사무실에 승진 떡 돌리려고 하는데 어디서? 11 ... 2014/03/13 2,251
359781 부동산 사야해? 말아야 해? 호박덩쿨 2014/03/13 530
359780 레고 프렌지 올리비아 집 있으신분 2 ,,, 2014/03/13 528
359779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 14 스타일 2014/03/13 3,508
359778 김밥에 넣을 김치요(급 재료손질중이예요) 3 김밥 2014/03/13 877
359777 90초반 학번 이대 동양화과 8 학교 2014/03/13 2,459
359776 10년만에 들춰본 제 가계부좀 봐주세요 7 한숨나요. 2014/03/13 1,087
359775 입냄새의 원인들 정리해드릴께요. 12 ㅇㅇㅇ 2014/03/13 9,180
359774 3월 모의고사 과목선택은 어찌하나요? 3 궁금 2014/03/13 744
359773 자동차 보험 자차 가입금액 적당한가요? 3 궁금 2014/03/13 1,017
359772 방광염 무슨과 가는 게 좋나요? 11 iobs 2014/03/13 12,983
359771 코스트코 소불고기 대체할만한 양념소불고기 뭐가 있을까요? 3 소불고기 2014/03/13 2,322
359770 제주여행 일정 도와주세요 1 제주도 2014/03/13 493
359769 82에서 하도 세결여 얘기가 많길래 봤더니 8 . . 2014/03/13 2,091
359768 하버드의 세계를 움직이는 수업 -이 책 아시는 분 ..... 2014/03/13 438
359767 아이한테 화로 아침을 시작해서 화를 내며 하루를 끝내요 13 우울합니다... 2014/03/13 1,880
359766 전화번호 삭제 후 카특 탈퇴했다 가입했는데 친구목록에 왜 뜨는거.. 3 카톡초보 2014/03/13 1,473
359765 경찰아저씨를 보면 긴장되나요? 아님 안심되나요? 9 발저림 2014/03/13 1,055
359764 엘지 삼성 냉장고 2014/03/13 279
359763 고2 이과수학 어떻게? 12 고등맘 2014/03/13 2,100
359762 스마트폰에 네이버를 깔려면 어떻게 하나요? 3 .... 2014/03/13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