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찬데 요즘 생강홍차 얘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로네펠트 선물 받은게 있는데 보니까 윈터드림, 레드베리, 카모마일, 페파민트, 해피 허브, 루이보스바닐라,
버베나, 레몬스카이 등이 있어요. 전부다가 홍차 종류는 아닌 것 같고. 홍차로 꼭 집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몸이 찬데 요즘 생강홍차 얘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로네펠트 선물 받은게 있는데 보니까 윈터드림, 레드베리, 카모마일, 페파민트, 해피 허브, 루이보스바닐라,
버베나, 레몬스카이 등이 있어요. 전부다가 홍차 종류는 아닌 것 같고. 홍차로 꼭 집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홍차는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 ㅠ 결국 따로 사야되는 거군요.
앞에 두개, 마지막두개 뒷면 보시고
Black tea 또는 schwarz tee 라고 적혀있는지 보세요. 그렇다면 홍차 블렌딩 된 차거나, 가향된 헝차일거에요. 나머지차는 그냥 허브차 같고요...
순수 홍차는 없는거 맞아요..
비싼 향차....
제가 좋아하는 거네요~ 로네펠트^^
루이보스 베이스에 블랙베리 잎, 오렌지 필, 계피, 정향이 들어간 로네펠트 윈터드림입니다
블랙티가 홍차라는 뜻인가요? (무식해서 지송;;)
윈터드림도 HERBAL INFUSION 이라고 되어있네요.
홍차라고 부르는게 블랙티예요. 원글에 나온건 다 허브티입니다.
홍차맞구요..로네펠트가 독일브랜드이기 때문에 독일어로 schwarz tee 가 블랙티입니다.
성분에 블랙티가 적혀있지 않으면 그냥 홍차가 섞이지 않은 블렌딩차 일거에요..
그런데 홍차는 몸을 차게 한다니 생강차를 꿀로 만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설탕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저 중에서는 버베나와 레몬스카이에 생강 가미해도 잘 어울릴 거예요.
제가 방송에서 듣기로는 녹차는 성질이 찬 반면 홍차는 발효차라서 성질이 따뜻한 차라 하더라구요.
집에 설탕 넣고 만든 생강차가 있어서 그것도 약간 넣고 생강가루도 있어서 같이 넣고 먹어보려 했거든요.
얼그레이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이런 거는 순수 홍차인가요?
가향 된거는 별로라서요.
아, 그렇군요.
얼그레이는 살짝 가향된거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는 아니에요^^
:) 로네펠트 버라이어티군요.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로네펠트 가향티라도 고급스러워요. 겉면에 적힌 시간대로 충분히 우려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몸이 차면 카모마일.. 소화안되고 졸릴 때 페퍼민트 낮에 차갑게 먹는 레몬스카이 ㅜㅡㅜ 아 마시고 싶네요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커피보다는 차를 더 자주 마시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 로네펠트 홍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