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보다가 힘들어서 웃긴 드라마로 정화하는 중입니다.

ㅇㅇ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4-03-05 10:20:54

 

드라마가 보면서 괴로우면 채널이 돌아가게 되네요.

지금 보고 있는 사람들 중 범인이 있다고 추리하는 글들도 너무 괴롭고...

그게 반전일 지는 모르지만 일종의 뒷통수라...그런 뒷통수 맞기 싫고...ㅠ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편 보며 정화중입니다.

역시..치아키 센빠이는 멋지고 노다메는 귀엽네요. ㅋㅋ

 

 

IP : 218.3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김
    '14.3.5 10:34 AM (182.212.xxx.51)

    드라마일뿐인더 뭘 그리 힘들다고..소재가 그렇지 폭력이나 피로 얼룩진것도 아니구먼 기존 재벌,신데렐라,막장 보다 훨 재미있기만 한데 참 오바스럽네요

  • 2. 유쾌
    '14.3.5 10:43 AM (211.36.xxx.50)

    저도 심각한 드라마는 잘안보게되요 가볍고 유쾌한거 좋아해요 다 취향이죠

  • 3. ..
    '14.3.5 10:51 AM (122.35.xxx.25)

    아이가 유괴 살해당했는데 그게 감정적으로 안 힘든가요? 전 영화 드라마 소설로든 아이 살해는 너무 괴로워서 며칠간 잠 못잔 적도 있어요 심지어 만화도요 차라리 막장은 욕이라도 하며 낄낄대지만 아이 살해는 너무 안타까워서 힘들어요 그런 걸 이해못하고 오바라고 비웃는 건 너무하시네요

  • 4. ㅇㅇ
    '14.3.5 11:42 AM (218.38.xxx.235)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전개가 괴롭다는거죠. 경쟁하는 시청률 높은 드라마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시청과 즐거운 시청은 다르다는 뜻으로 이해해주세요.

  • 5. 처음분
    '14.3.5 11:50 AM (125.176.xxx.188)

    웃기다뇨.
    드라마를 감정이입없이 보라고 강요하면 드라마가 재미있을 이유도 없는 거죠.
    이런 괴로운 장면들은 재미로만 보라니...기가차네요.
    저도 보는 내내...아 증말 저런 일 벌이는 인간들 맨탈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의 탈을 쓴 괴물일거다 싶어 보는 내내 괴로웠는데
    오바스럽다요.
    원글님이 막장 재벌 신데렐라에 재미를 느낀다고 오버하는건 그쪽이죠.

    저도 볼게 없어서 어제 이드라마 봤지만 더 재미있고 밝은 드라마있으면 그쪽으로 채널 돌릴꺼예요.

  • 6. 이기대
    '14.3.5 11:32 PM (183.103.xxx.27)

    아마 범인은 대통령 아들이 아닐까 합니다. 10년만에 돌아왓고 또 정은표와 대통령 아들이 닮앗고....정은표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합니다. 사형제를 부활해야 한다고 이 작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774 2G 휴대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4 올드패션 2014/03/07 1,216
357773 결혼을 늦게 하면 좀 철이 들어서 결혼할까요? 1 결혼 2014/03/07 1,166
357772 신랑이 틱인데요 틱이 유전인지요? 10 궁금 2014/03/07 5,070
357771 우리나라는 왜 일본처럼 물건을 귀엽게 안만들까요? 10 귀염귀염 2014/03/07 3,063
357770 cctv 설치비용이 보통 얼마나 하나요? 1 cctv 2014/03/07 1,081
357769 김연아 남친, 아이스하키 중계하네요! 8 .... 2014/03/07 2,533
357768 잠이 안와서 2 히든카득 2014/03/07 498
357767 14 전세연장 V.. 2014/03/07 2,839
357766 나는 결혼 생활에 안 맞는 사람같아요 7 ........ 2014/03/07 2,945
357765 이건좀 아닌듯... 8 이건아닌듯 2014/03/07 1,824
357764 새벽활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시장에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 4 코코 2014/03/07 947
357763 저 내일 정신과가요.. 7 내일 2014/03/07 2,458
357762 치과에서 이런 경우 5 뭐지..? 2014/03/07 1,141
357761 같은 여자로써 너무 싫은 행동 뭐가 있으세요? 56 음~ 2014/03/07 15,993
357760 동생 부부의 성공과 지금 내 자신... 7 2014/03/07 3,267
357759 친정아버지께서 치매세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1 .... 2014/03/07 1,100
357758 어린이집 문제, 답이 뭘까요? 11 고민 2014/03/07 1,742
357757 그럼 이런 경우... 결혼식 한달전 장모자리 생신이라고 16 선물 2014/03/07 3,306
357756 지금 리플이 막 지워지지 않나요? 2 .... 2014/03/07 662
357755 저 조각케이크 글쓴이예요~ 29 조각 2014/03/07 7,429
357754 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한 조애니로세트의 언급과 전문적 수준.. 10 훈훈 2014/03/07 4,222
357753 이 날씨에 모기가 있다는건 울집서 탄생했다는 말? 4 2014/03/07 786
357752 아파트 보일러 배관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fdhdhf.. 2014/03/07 6,206
357751 소주 잘드세요? 6 2014/03/07 1,017
357750 세상에나 ~청소년 둘 데리고 외식하기 9 엄마마음 2014/03/07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