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이라 습한 아파트는 아니에요.
2008년~2010년 세줌
베란다 벽면의 절반이 곰팡이로 덮임.
(세탁기 베란다에서 사용)
화장실 실리콘 등 곰팡이 천국
2010년~2011년 본인 거주
베란다 전체 곰팡이 락스로 닦아낸뒤 곰팡이 전혀 안핌.
(주방에서 드럼세탁기 사용)
화장실 곰팡이 안생김(물 사용후 건조 관리에 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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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세탁기가 원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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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13년 세줌
2008년도처럼 베란다 다시 곰팡이로 덮임(세탁기 베란다 사용)
화장실 실리콘 등 곰팡이 천국
집안 내부에도 곰팡이 어마어마함
주방옆 냉장고 구석 1미터 길이의 곰팡이가 벽지에 생김
내부 창호 실리콘에도 검정색의 짙은 곰팡이 띠로 덮임
2013~현재 본인거주
곰팡이 전부 제거하고 도배 다시함.
현재까지 화장실 등 전혀 곰팡이 없음. (화장실 물기는 신경써서 말라는 습관, 물쓰고 닫아두면 당연히 곰팡이 피겠죠)
본인 환기 자주하는 스타일 아님.
암막커튼의 절반은 늘 닫아놓는 편.
요즘같이 미세먼지 있는 날은 며칠씩 문 안열음.
실내에서 늘 빨래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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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곰팡이의 원인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