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증상이 있어 의사가
질정 넣고 크림바르는 콤비셋트 약을 처방해줘서
치료중인 데요.
질정 넣고 자고 다음날 활동하면
녹아서 흘러내려 속옷에 다 묻네요.
평소에 팬티와 수건과 행주를 세탁바구니에 따로 모아 놓았다가
세탁기에넣고 90도 세탁기능으로 돌렸거든요.
지금도 모아놓은 빨래가 많고
증상 있을 때부터 남편 트렁크 팬티를 입어왔는데
수건까지 같이 손수 삶으려니 감당이 안되서요.
90도로 세탁해도 곰팡이균이 다 죽을 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그냥 나눠서 냄비에 세제넣고 삶고
세타기에 넣고 돌려야 하는지....
의견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