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인과 종양 전문의 정보 도움 바랍니다.

아산병원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02-25 21:00:57
현재 30후반 미혼인데..
자궁질환이 복합적으로 있습니다.
다발성 선근종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등..
3차 진료기관에서 정밀 관리를 받으려 하는데
병원시설이나 교통편에서 아산병원쪽으로 마음이 가울었습니다.
아산병원 부인과 종양 전문의 중 어떤 분을 만나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섭고 두렵습니다..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녀
    '14.2.25 10:35 PM (58.124.xxx.12)

    30대 후반 미혼녀 입니다. ^^ 저두 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으로 고생하다 수술까지 했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봤었는데..아산쪽은 아니지만...강남 차병원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전문의는 성석주 선생님입니다. 미혼이라 걱정도 많고 했는데..성석주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히 진료해주셨습니다.

  • 2. 먼 종양?
    '14.2.25 11:21 PM (175.197.xxx.75)

    왜 종양 전문의를?

    종양이면 보통 암전문의인데요?

    저도 제 병, 제 증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증상보다 넘 과대평가하는 듯.



    전 강남성모에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 3. 산부인과는 서울대
    '14.2.26 12:55 AM (183.90.xxx.108)

    서울대가 산부인과는 갑이에요. 집안이 자궁이 안좋아서 모두 다양한 병원경력들?이 있는데 역시 혜화동 서울대병원이 최고에요. 친절도도 그렇고 의사들도 양심적이랄까요. 무엇보다 전 의료진이 모두 믿음이가요. 저도 얼마전 자궁경부0기암으로 조기발견 조기치료했네요.
    저희 언니는 불임으로6년을 고생하고 소위 말하는 강남 성모. 차병원 오래다녔는데 결국 서울대에서 성공했어요.
    서울대가 모든과가 모두 우수해서 딱히 광고를 않하고 스타급 교수를 간판으로 안내세워서그렇지 전 의료진이 훌륭하긴해요.
    오랜시간 많은 자궁질환으로 경험한 결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91 카드쓰면 문자알림오는것 땜에 카드자르고 집안을 들어엎은 남편.... 21 음.. 2014/03/04 6,188
356890 수업시간에 자료 질문 2014/03/04 338
356889 바람을 잡고 10 부부... 2014/03/04 2,008
356888 지난 토요일 그것이 알고싶다, 남편이 범인이었나요? 23 ... 2014/03/04 11,045
356887 [여론조사] 통합신당 지지율, 새누리 첫 추월.gisa 3 참맛 2014/03/04 988
356886 춈스키 교수 인터뷰 기사 추천해 주세요. 2 light7.. 2014/03/04 668
356885 조사기관 마다 미세먼지가 다르게 나오는데 어디가 정확한가요? 4 pm 2014/03/04 751
356884 제 마음의 무게를 알아주실분 계실까요 28 마음 2014/03/04 4,292
356883 문화재청의 뻘짓 - 독도 관련 고지도 문화재 등록 1 길벗1 2014/03/04 794
356882 참 별건 아닌데 계란말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시면... 9 ㅇㅇ 2014/03/04 3,413
356881 영어 좀 봐주세요 7 영어 2014/03/04 576
356880 이런 제품 발명됐으면 좋겠다 하는거 있나요? 10 아이디어 2014/03/04 1,592
356879 원목식탁 어떻게 청소하세요? 1 대기중 2014/03/04 2,599
356878 중졸 검정고시에 대해 질문드려요. 5 .. 2014/03/04 1,164
356877 감말랭이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1 백로 2014/03/04 2,054
356876 시누이 딸의 애기돌잔치 21 꼭 가야 하.. 2014/03/04 5,155
356875 부부에게 아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9 아직은 2014/03/04 1,585
356874 동창보고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는 남편.. 73 .. 2014/03/04 16,314
356873 매나테크 라는 회사 제품 괜찮나요 2 괜찮은지 2014/03/04 4,323
356872 아파트 도로 소음이 심하네요..ㅠ이사오고나서 알았어요 7 속상해요 2014/03/04 3,484
356871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글쎄 2014/03/04 2,441
356870 화장을 전혀 하지않는... 16 아줌마 2014/03/04 4,854
356869 어린이집 첫 등원,,, 6 레몬 2014/03/04 993
356868 식당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고성방가를 하네요 1 공공장소 2014/03/04 677
356867 ”국정원 직원, 대선 댓글 십알단 활동” 4 세우실 2014/03/04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