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음식을 세계화 시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요리좋아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4-02-21 20:17:22

우리나라 요리의 장점은 칼로리가 낮고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단점은 양념이 고추장 된장 간장 고춧가루등 좀 짜고 맵고

무엇보다 먹으면 양념이 세서 입냄새가 나서....... 권하기가 좀 살짝 그럴 때가 있어요.

외국인들 한국에 오면 갈비 맛있다고도 많이 하고 부침개도 좋아하더라구요.

김치는 냄새부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국인 친구를 초대할 때 어떤 음식을 해야할지로 모르겠네요....

더불어 우리나라 음식 세계화 하면 어떤 점을 부각시키면 좋을까도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음식 광고로는 비빔밥 밖에 아직 본 게 없어서요....

 

 

IP : 61.101.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1 8:21 PM (14.45.xxx.30)

    전 굳이 세계화할필요있을까 싶어요
    팟빵에서 밥한번먹자는 팟캐스트들어보세요
    1회 2회들어보세요

  • 2. 비주얼이
    '14.2.21 8:22 PM (180.65.xxx.29)

    별로 같아요 일본 음식 같은 정갈함도 없고
    제일 문제는 냄세

  • 3. 저두
    '14.2.21 9:47 PM (118.8.xxx.116)

    저두 그래요. 국력이 장땡.
    언제부터인가 세계화란 말을 참 많이 쓰는데 (한글의 세계화 등등)
    거부감이 들어요.
    우리나라 것이 정 맘에 들면, 맘에 든 외국인들이 알아서 한국요리를 먹거나
    자국 요리에 응용시키거나 개발해서 퓨전요리 만들겠거니 생각해요.
    굳이 우리 것을 본맛에서 변형시켜서까지 서양에 어필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요.
    단, 정확한 레시피는 좀 제대로 갖췄으면 했는데
    요즘 많이 발전해서 좋은 거 같아요. (책자로 전달할 수 있게)
    옛날엔 어머니 손맛이 장땡이라고 , 요것 한움큼, 저것 요만큼 이런 식으로
    요리법을 전수했었잖아요. ㅋ

  • 4. ....
    '14.2.21 11:52 PM (76.99.xxx.223)

    일본은 일식을 맘먹고 홍보한거 같고 그외에는 음식이 맛있으면 사람들이 찾는거지 국력이 뭔 소용일까 싶네요.
    미국에서 베트남, 태국, 멕시코, 쿠바 이런음식들 굉장히 인기 많은데 이나라들이 한국보다 국력이 쎈 나라가 아니잖아요.
    특히 아시아요리는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이렇게 인기가 좋아서 식당들도 많고 미국인들도 많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114 와 .근데 피겨 러시아 애들 왜 저렇게 밉상인가요 ? 2 밥상 2014/02/21 1,406
354113 신촌 지역 인력센타?? ?? 2014/02/21 477
354112 김연아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하네요. (펌글 , 스압) 29 ... 2014/02/21 13,533
354111 코치님 우는데 joy 2014/02/21 1,481
354110 진짜 노답인 나라, 연아의 최대 약점,한쿡...... 2 ........ 2014/02/21 721
354109 우리나라 음식을 세계화 시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 4 요리좋아 2014/02/21 806
354108 급질. 배추 20포기 담아요 감사 2014/02/21 649
354107 온국민이 병나게 생겼는데 왜 IOC에 항의를 못하는거예요? 14 ㄷᆞ 2014/02/21 2,529
354106 연아에 대한 짧은 글이 있는 블로그 연아퀸 2014/02/21 1,034
354105 베이비 시터 비용이나 소개 방법 문의드립니다~~ 4 답글 절실... 2014/02/21 1,146
354104 볼쇼이 아이스쇼 보이콧해요 12 ... 2014/02/21 2,369
354103 전기료 절감 점검항목입니다.^^ 8 카레라이스 2014/02/21 2,709
354102 판정 재심요구가 과연 연아가 원하는 걸까요? 6 차한잔 2014/02/21 693
354101 노루귀님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2 보고싶어요~.. 2014/02/21 1,252
354100 홈쇼핑 편성이요,그리고 아너스 물걸레 질문 좀 할게요 4 궁금 2014/02/21 2,115
354099 강아지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5 비만강쥐 2014/02/21 1,402
354098 전 그래도 오늘 밤 안현수 선수 응원할 거예요.. 23 ㅈㅈㅈ 2014/02/21 2,555
354097 이제야 울음을 배우는구나 2 아마 2014/02/21 929
354096 연아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키운걸까요? 27 엄마의힘 2014/02/21 12,377
354095 제가 악질인가요? 1 임대업자 2014/02/21 934
354094 일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프랑스를 좋아할까요? 15 ? 2014/02/21 5,559
354093 희대의 외교 문서 날조, 중 문서출처 요구 light7.. 2014/02/21 727
354092 비비씨 지금 중계하던 전 피겨 메달리스트 1 ... 2014/02/21 1,680
354091 2007년도 펀드 열풍때의 상품들...아직 가지고 계신가요 ??.. 9 마이너스의 .. 2014/02/21 2,104
354090 자녀들이 본인만큼 공부를 못하는 2 자녀 2014/02/2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