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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찜질방 옷, 여자 교도소 연상케 해”

럭셔리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4-02-09 11:42:2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091014251&code=...
NYT 특파원 “한국 찜질방 옷, 여자 교도소 연상케 해”
한국여성 외모 중시, 성형문화 비판
IP : 108.14.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ㅂ
    '14.2.9 11:45 AM (115.126.xxx.122)

    성형하거나 성형을 부추기는 어미들이
    더 문제져...성형의 불감증...
    그 자식들이나...그런 사회적인 정서...

    성형괴물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는

  • 2. ..
    '14.2.9 12:30 PM (122.55.xxx.2)

    미국도 성형 만만치않아요 ㅎ
    우라나라는 눈코입성형에 치중한다면 미국은 몸이나 얼굴 지방 리프팅에 관심이 많다는게 다를뿐이지..
    원문기사를 안읽어봐서 잘 모루겠지만 저 링크 기사는 좀 짜증나네요

  • 3. 성형
    '14.2.9 1:04 PM (112.152.xxx.173)

    장려하는 윗대가리들도 문제네요
    외국에선 못하게 하는 성형광고는 왜 도배하게 냅둠?
    예쁜 여자들 많아져서 좋다고 희희낙 거리는 동안에
    국가 이미지는 바닥으로 내려가겠네요

  • 4.
    '14.2.9 1:04 PM (182.226.xxx.8)

    이런 기사를 왜 퍼오는지 모르겠네요.

    왜 그렇게 다른 나라의 눈을 의식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보기에 미국의 어처구니 없는 문화는 없을까요?

    이런 글, 특히 미국에서 우리를 어쩌구 하는 기사나 글은 안퍼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안에서 우리의 잘못된 점, 이상한 점은 물론 충분히 비판해야지만
    외국에서 어쨌다 어떻게 비춰진다는 것은 사양하고 싶네요.

    82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교포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러나 .

  • 5. 악명
    '14.2.9 1:14 PM (110.70.xxx.176)

    성형중독은 유명하죠. 유독 얼굴 성형비율이 높아요. 십년 전 외국 살때 그곳 코메디 패널 티비에까지 나온 주제에요. 이코노미스트지에서도 다뤘고. 병리현상인거 같아요.

  • 6.
    '14.2.9 2:16 PM (116.39.xxx.87)

    양극화가 심할수록 외모성향 높아요
    들어갈 문은 이미 좁혀 놓으니 외모 리모델링 해서라도 좁은 문을 통과 할려는
    슬픈 우리 초상만 남는거...

  • 7. 다른 나라 여자들이라고
    '14.2.9 2:46 PM (121.147.xxx.125)

    다를리 있겠습니까만은

    다 똑같이 성형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가 성형중독같이 보이는 이유는

    몰개성한 성형때문 아닌가요?

    자기 얼굴도 유행에 따라 이것 하고 저것 하고

    고친 얼굴을 유행에 맞춰서 계속 바꿔서 성형해주는 건 좀 심하죠.

    외국은 얼굴보다 전체적인 몸관리 차원에서 성형을 하니

    잘 보이질않으니 한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작용이라도 얼굴은 단박 표가 나는데

    몸은 부작용이라도 그닥 표가 안나고

    그런 저런 이유때문이지

    우리나라만 유독 성형중독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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