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 살이 튼실한 경우 수영복 어떤게 좋은가요?

수영조아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4-02-06 12:37:07

수경문제가  한시름 놓이고 나니 이젠 수영복이 거슬립니다.

허벅지,,,특히 고관절부분 시작되는 부분의 살이 불룩,,,ㅠㅠ해서

수영복을 입으면 넘 챙피해요...

어떤 젊은 아가씨보니까 검은색 원피스인데 홀터넥에 아래치마처럼 달린걸 입었던데 이쁘더라구요..

고관절부분이 프릴로 커버가 되는,,,,

젊어서 물론 어떤걸 입어도 이쁘겠지만요..ㅎ그런거 입어도 될까요?

아님 허벅지가 뚱 할때 커버되는 좀 나은 수영복이 있을까요?^^;;

IP : 182.172.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
    '14.2.6 1:02 PM (223.62.xxx.102)

    실내수영복은프릴달리고홀터넥은
    안나와요~~

  • 2. 수영
    '14.2.6 1:06 PM (223.62.xxx.102)

    반전신수영복 적극추천합니다
    특히 고관절때문이시라면
    무릎위까지내려오는수영복이
    신경안쓰이고편할듯합니다
    단점은..
    가격이많이비쌉니다
    일반수영복 2배
    좋은수영복은3배비쌉니다
    처음엔저렴하고 이월상품을
    사지만 시간이지나면
    원단이좋고날렵해보이고
    선수용을 사게되면
    수영도비싼운동이되더군요
    즐거운운동수영하세요

  • 3. 123
    '14.2.6 2:26 PM (123.143.xxx.43)

    사실 수영복 부끄럽다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럽지만 그냥 목욕탕에서 서로 안부끄러워하는 것처럼 특정 부위 살이 어떻다 해서 신경쓰고 그러면 자기만 손해인것 같아요 ㅎㅎ 아무도 신경 안쓰겠지만 정 부끄럽다면 윗댓글처럼 반전신 수영복 추천해요 저도

  • 4. ^^:
    '14.2.6 2:36 PM (182.172.xxx.188)

    근데 반전신수영복 입은사람이 없어요. 강사님들 밖에 못봤어요..
    그거 입으면 오히려 더 눈에 띌것 같아요 ㅎㅎ
    그냥 빨리 운동해서 살을 빼야겠어용

  • 5. 블레이크
    '14.2.6 8:14 PM (124.54.xxx.27)

    진짜 5부나 전신수영복은 아니예요. 솔직히 보면 헉 할 때 많아요.
    아무도 님의 고관절에 관심 없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근데 정말입니다. 가리면 가릴수록 튀는게 수영장이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794 고등학교 공립, 사립 어떤 차이가 있나요? 3 학교분위기 2014/02/18 9,205
351793 오리발정권이 꼭 김영샘때와 비스므리하게 가네요. 4 참맛 2014/02/18 537
351792 김희선도 이젠 후덕한 맛이 나네요 39 111 2014/02/18 23,106
351791 학원수업시간에 잡담하는 선생님 어쩜 좋을까요?^^ 1 잡담 2014/02/18 674
351790 혹시 고사리전 이라고 아세요? 1 혹시 고사리.. 2014/02/18 891
351789 도자기 (토비) 2 도자기 2014/02/18 530
351788 김어준의 "나는국정원이다" (이거 예고편인가.. 1 우리는 2014/02/18 1,586
351787 속옷 안삶죠???? 14 2014/02/18 3,484
351786 아프신 친정아버지 생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생신 2014/02/18 693
351785 이건 어디서 사야되나요? 3 딸맘 2014/02/18 650
351784 대백프라자 건너편에 낡은집 하나 있는데 개발 될까요? 4 40년된집 2014/02/18 1,172
351783 구로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5 썩은니 2014/02/18 2,210
351782 애들 크고 나면 언제 쯤 집 정리하세요? 1 티비도없어요.. 2014/02/18 949
351781 토욜 선릉역에서 구리까지 길 엄청 막힐까요? 1 . . 2014/02/18 368
351780 조정래님 한강. 아리랑 중 아리랑부터 읽어야 맛일까요 6 .. 2014/02/18 1,003
351779 불륜 상대자의 가족과 내 가족을 알면서 결혼 시킬 수 있나요? 7 따뜻한 말 .. 2014/02/18 2,862
351778 남편이 제가 시어머니한테 테러당한 이유가 곰과여서래요 11 원세상에 2014/02/18 4,191
351777 고등학교에서 영 수 수준별 수업 한다는데... 2 .. 2014/02/18 880
351776 거창 사건 추모 공원...한 가지 알아둘 일 손전등 2014/02/18 351
351775 보약은 한의원에 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6 오늘 그냥 2014/02/18 686
351774 이런그림 제목하고 작가 알수있을까요? 10 혜나맘 2014/02/18 1,122
351773 백화점에서 선그라스를 하나 샀더랬어요.. 17 호갱님 2014/02/18 3,361
351772 엄지 발가락이 찌릇 찌릇해요... 3 엄지 2014/02/18 2,142
351771 동안녀인데요. 다들 저를 동안으로 봐요 (밑에 글 있길래) 13 동아년 2014/02/18 3,551
351770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하잖아요 3 ..... 2014/02/18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