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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답답해요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4-02-01 20:33:22

방금 난리를 치고 나갔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갈피를 못잡겠네요.

 

이혼은 못해 주겠다고, 이리저리 피하고,

이혼하고 싶음 나가라~ 나가라~ 제게 외쳐 댑니다.

 

이번설에 자기 집에 다녀 오더니,

형들이 땅을 산다고 북적댔던 모양입니다.

거기에 영향을 받아,

집에 적금한 돈을 다 내놓라고 ..

전, 그럴수 없다~ 이혼하고 반 가른후 그때 땅을 사든말든해라하니

고래고래 욕을 하고  죽일듯 난리를 치는군요.

 

재테크도 못하는 한심한 년주제라는..

그래. 내자신도 한심하지만,  직장외 술, 잠, tv밖에 없는 네놈도 그리 대단한 인생 아니다야

 

IP : 115.13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르신 분
    '14.2.1 8:40 PM (14.138.xxx.171)

    내주시면 안 됩니다 참 뭘 보고 고르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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