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을 가장한 사기입니다.
1. 글쎄요
'14.1.27 1:46 PM (115.140.xxx.66)본인 핸드폰으로 문자나 전화를 해보세요
.사기가 아닐 수도..
사창은 물건발송지 이고 보낸사람은
다른 곳에 사시는 분일 수 있잖아요2. .....
'14.1.27 1:47 PM (211.222.xxx.59)사기아닐수도 있지않을까요?
우리집에도 모르는 사람한테 택배가 와서
한참 고민한적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내시는분이 아내분한테 보내달라고 부탁해서
아내분성함이 잘못 적혀 온적이 있었어요3. 보내신 분은
'14.1.27 1:53 PM (211.109.xxx.150)유명한 수영선수이름으로 아@ 콜렉숀이라고 전혀 모르는 회사입니다.
아마도 개인정보가 유출되어서 아무한테나 막 보내는 것 같습니다.
받는사람 우리집 주소는 정확한데 아는사람이 아니고
미루어 짐작하건데 산양산삼을 보낼만한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전화받은 여직원의 응대도 의심스러웠어요.4. ..
'14.1.27 1:56 PM (175.192.xxx.36) - 삭제된댓글그걸 보내서 어떻게 사기를 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5. 혹시 몰라서요.
'14.1.27 1:59 PM (211.109.xxx.150)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았다면
여직원이 여러군데 보내서 확인이 안된다면서
문자로 이름과 주소를 보내 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그럴수는 없다고 제번호로 전화를 주세요
하니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문자로 보낸 성명 주소를 주문이라고 주장하고 고액의 청구서를 보낼거 같아요.
노인어른들한테 주로 쓰는 방법아닌가요.6. ㅇㅇ
'14.1.27 2:02 PM (39.7.xxx.145)남편한테는 확인해보신거예요?
그런 이름으로 올데가없는지?
원글님 태도가 지나치게 경직돼있고 의심이 많다는
생각은 좀 드는데
요즘 워낙 세상이 그러다보니 ....7. ...
'14.1.27 2:13 PM (203.229.xxx.62)택배회사에 누가 발송한건지 문의해 보세요.
8. 과민증상
'14.1.27 2:21 PM (211.109.xxx.150)위에서 지적해 주신대로 너무 예민했었나 봅니다.
아는분께서 보내신거 맞아요.
저는 보내신분 전화번호가 없고 회사이름이라
청구용지 날라올까봐 염려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직원분께서 보이스피싱 아니라고 하네요.
정당하게 값을 치르고 보내신거라고 합니다.
개인정보유출 때문에 생긴 부작용인가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구정선물 때문에 벌어진 씨트콤이었습니다.9. 봄
'14.1.28 1:38 AM (124.111.xxx.112)ㅎㅎㅎ.아는분이라니 다행이군요.
저도 의심많은 여자라 저런식으로 오면 오해할만하죠.
하두 요새는 사기치는 수법이 다양해서 의심부터 갑니다.
누가 보낸건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배송왔으니 먹어버리고 나중에 잘못배송됐다,물어내라.....하는식의 사기수법도 들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