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외출하면서 오랫만에 얼굴 전체에 썬크림을 발랐는데
바르고 집을 나서자마자 눈이 따가워 혼났어요.
거의 두시간 넘도록..
평소에 썬크림 바르지는 않는데 예전에도 한번 바르고 나갔더니 그렇더라구요.
고급품은 아니고 그냥 대중적인 제품인데 눈 밑으로 바르고 부터는 내내 그랬기에
다음부터는 눈 주위는 피해서 발라야 하나 싶더군요.
다른 썬크림들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오늘 낮에 외출하면서 오랫만에 얼굴 전체에 썬크림을 발랐는데
바르고 집을 나서자마자 눈이 따가워 혼났어요.
거의 두시간 넘도록..
평소에 썬크림 바르지는 않는데 예전에도 한번 바르고 나갔더니 그렇더라구요.
고급품은 아니고 그냥 대중적인 제품인데 눈 밑으로 바르고 부터는 내내 그랬기에
다음부터는 눈 주위는 피해서 발라야 하나 싶더군요.
다른 썬크림들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눈주위가 시큰거리고 다가운 건 화학자차(유기자차)의 특징입니다. 저도 백퍼센트 유기자차를 바르면 눈이 시큰거려 혼합형 (무기+유기)자차로 바꾸고 나니 좀 낫네요. 눈 주위에도 바르셔야죠. 자외선이 눈주위에 안 닿는 것도 아니니까요. 혼합형 써보시고, 그래도 힘들다 하시면 백퍼센트 무기자차로 바꾸시면 눈 시림 증상 사라집니다.
무기자차는 백탁이 심하잖나요?
백탁 별로 없는 무기자차 추천 해주세요.
눈따가운것은 '아보벤존'성분이예요.
선크림에 아보벤존이 있으면 눈시림. 아보벤존 없는걸로 사서 발라보세요.
눈 안따가운 선크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랑콤, 그리고 라쁘레리 써도 눈물이 줄줄나서 조심해서 발라야하더군요
다른 제품 쓸데는 얼굴이며 눈이며 따가워서 몇번 쓰지도 못하고 찝찝해서 그냥 버렸었는데..
요건 괜찮더라구요
저렴이지만 눈가 자극없고 순해서 좋더라구요
윗님아 더 페이스샵 모쓰셨는데용?
오타났네요
쓸데는→쓸때는
아~저는 슈퍼퍼팩트 썼구요
썬젤도 괜찮았어요
저도 눈물이..셀렉스씨 샀는데..몇번 쓰지도 못하고..
피부과에서 말하길, 선크림은 눈에 바르지 말고 대신 선글라스를 쓰랍니다.. 눈에 시립고 따가운건 둘째치고 시력에 안 좋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179 |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 | 2014/01/31 | 1,345 |
347178 |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 리모와 | 2014/01/31 | 1,884 |
347177 |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 해보자 | 2014/01/31 | 817 |
347176 |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 걱정 | 2014/01/31 | 3,733 |
347175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090 |
347174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086 |
347173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613 |
347172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34 |
347171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57 |
347170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110 |
347169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47 |
347168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420 |
347167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910 |
347166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51 |
347165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216 |
347164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91 |
347163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91 |
347162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71 |
347161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93 |
347160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63 |
347159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63 |
347158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812 |
347157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212 |
347156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1,286 |
347155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