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와 턱 여드름(?)
여드름같은 멍울이 몇개씩 생겨요 ㅠㅠ
어쩔땐 한쪽만... 가렵고.....
짤수있는 여드름도아니구요
커졌다 작아졌다하다가 하는데...
손대면 가렵고 빨갛게 부어요
이런 여드름(?) 치료하신분 계신가요??
병원가도 뾰족한수가 없네요....
1. 전
'14.1.22 9:05 PM (39.7.xxx.234)혹시 커피 날마다 마시나요? 저도 항상 턱드름 달고살았는데 커피끊으니 싹없어지더군요
2. 원글이
'14.1.22 9:09 PM (118.219.xxx.178)많이마셔요!!!
병원에선 먹는거랑 상관없다고...ㅡ.ㅡ
일단 끊어볼까요??
삶의 유일한 낙인데..,,3. 커피끊으면
'14.1.22 9:15 PM (39.7.xxx.234)열흘안에 없어집니다 반드시
4. 푸들푸들해
'14.1.22 9:41 PM (68.49.xxx.129)턱 쪽 여드름은 호르몬 문제랑 연관이 많은 분들이 많아요.. 감마리놀렌산 (보라지 오일이나 달맞이꽃 오일 통해서) 복용해 보시는걸 일단 추천.. 저도 먹는거랑은 그다지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호르몬 문제가 아니라면 원글님이 원래 그 부위에 피지선이 잘 발달한 경우..이 경우는 피지선을 죄다 뽑아버리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어요 (죄다 뽑아버리면 유분기 하나도 없어서 주름이 자글자글 하겠죠?^^)
5. 원글이
'14.1.22 9:49 PM (118.219.xxx.178)ㅠㅠ 피지선 발달은 아닌거같은게....
곪거나 짜면 피지가 나와야 하잖아요...
그런게 없어서 더 답답해요6. ㄷㄷㄷ
'14.1.22 9:52 PM (118.46.xxx.72)저도 어제부터 아프더니 뻘개요ㅠ
턱주변에 끊임없이ㅠ
아메리카노라도 끊어야할까요?7. 둘맘
'14.1.22 10:09 PM (101.235.xxx.98)전 생리전후로 턱주변에 여드름인지 뾰루지가 항상 생겼어요....
어쩔땐 하얗게 곪기까지...
사람들볼때마다 자궁쪽이 안좋은거아니냐구.... 다들 듣기싫게 꼭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소리듣는것도 스트레스였는데....
근데 7개월전부터 다이어트로 빵,과자등 인스턴트를 싹 끊었어요....
매일 빵을 달고살았는데...
정말 어느순간부터 턱밑에 주기마다 생기던것이 하나도 안생기네요....
우연에 일치인지....암튼 요 몇개월동안 넘 깨끗해졌네요....여드름자국도 거의 없어지고...
제몸속에있던 독소가 빠진것같은 느낌이에요.....제생각으론....8. 푸들푸들해
'14.1.22 10:22 PM (68.49.xxx.129)ㅎㅎㅎㅎ 여드름에도 유형이 있어서 피지가 톡! 나오도록 되지 않는것도 있어요...그게 더 상처남기 쉬운 유형의 여드름..그것도 피지가 곪아서 그런건데 단단하고 빨갛게 곪아 버리죠. 절대 짜지 마세요. 좀 모았다가(?) 피부과 가서 압출해달라하시구요. 급하면 그렇게 빨갛게 곪는 여드름엔 피부과 가서 브레복실 처방받아서 그때그때 살짝 발라주면 여드름 균이 죽어버리긴 합니다...그 뒤로 자국관리 잘해주셔야 하지만요.
9. ....
'14.2.12 5:13 PM (175.115.xxx.234)네이버에서 아이허브라고 검색해 보세요.
http://kr.iherb.com/Nelson-Bach-USA-Pure-Clear-Acne-Treatment-Gel-Step-4-1-oz...
이거 검색하셔서 사세요. 가셔서 다른사람들이 상품평을 어떻게 평가했나도 꼭 읽어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의 효과본 이야기를 손수 읽으실 수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5900원조금 넘는데..그 효과는 어마어마..
칭찬 또한 어마어마.. 암튼 피부과 처방 받은 것보담.. 훨씬 효과 좋아요.
좁쌀 여드름일수록 더 더 빨리 효과보는 듯해요.
게다가 곪거나 터진 여드름은 덧나고 착색되기 쉬운데
이 젤로 관리하니까 그나마 덧남없이 빨리 아물고 진정되는 것 같아요.
혹시 아이허브 첫구매자시면
저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원글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님 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아이허브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후 새 창을 열으셔야
제 추천 코드 적으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사람것의 추천코드가 강제로 심어져 있어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145 | 살인의추억 | 은이맘 | 2014/01/30 | 862 |
346144 | 저도 화장하고 꾸미고 바람쐬러 나가도 되나요? 24 | //////.. | 2014/01/30 | 5,526 |
346143 | 한국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日 인.. 12 | 금호마을 | 2014/01/30 | 1,488 |
346142 | 소셜 커머스 정말 이용할만 한가요? 11 | 궁금 | 2014/01/30 | 3,324 |
346141 | 명절에도 모텔 요금 비쌉니꺼 ?????? 1 | 필 | 2014/01/30 | 2,163 |
346140 |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 ㅜㅜ | 2014/01/30 | 2,959 |
346139 |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 랭면육수 | 2014/01/30 | 481 |
346138 |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 하기싫은데 | 2014/01/30 | 1,223 |
346137 | 님과함께보는데 | 님과함께 | 2014/01/30 | 790 |
346136 |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 도와주삼 | 2014/01/30 | 3,419 |
346135 |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 젖갈미워.... | 2014/01/30 | 3,398 |
346134 |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 그리고 | 2014/01/30 | 6,628 |
346133 |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 패랭이꽃 | 2014/01/30 | 3,023 |
346132 |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 ㅜㅜ | 2014/01/30 | 3,710 |
346131 |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연구 | 2014/01/29 | 1,118 |
346130 |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 시민의식실종.. | 2014/01/29 | 2,624 |
346129 |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 사람 | 2014/01/29 | 7,188 |
346128 |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 눈꽃 | 2014/01/29 | 1,796 |
346127 |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 ㅡ | 2014/01/29 | 1,903 |
346126 | 사이즈문의요 | 알려주세요... | 2014/01/29 | 317 |
346125 | 짝보고 있다가 15 | 떡 | 2014/01/29 | 3,593 |
346124 | 30여년전 종로구 적선동 근처 떡볶이집 아시는분! 6 | 추억속으로 | 2014/01/29 | 1,685 |
346123 |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1 | ㅇㅇ | 2014/01/29 | 1,011 |
346122 | 식혜에 앙금 넣어도 돼는거예요? 10 | ㅡㅡ | 2014/01/29 | 3,326 |
346121 | 이제 부부싸움 안하려구요 4 | 새마음 | 2014/01/29 | 3,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