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의 따뜻함 때문에 견디고 있습니다.
비록 제 생활이 엉망이긴 하지만요.
저는 그렇답니다.
님들이 사소하게라도 던져주시는 말씀들
너무 감사하고 마음에 와닿는 절실한 그런 것입니다.
어쩌면 님들 때문에 아직 제가 버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도 별로 많지 않고 외로운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니까요.
그래서 82님들이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요.
모두 행복하시고 더 나은 인생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요.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이 드는 건 맞습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재미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