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머리당과 청와대가 발끈하고 있는 NYT 번역전문

왜 발끈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4-01-16 18:22:54

사실인데 왜 그러삼???

 

.................................

 

새당과 청와대가 발끈하고 있는 NYT 번역전문

 

Politicians and Textbooks

Both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President Park Geun-hye of South Korea are pushing to have high school history textbooks in their countries rewritten to reflect their political views.

Mr. Abe has instructed the Education Ministry to approve only textbooks that promote patriotism. He is primarily concerned about the World War II era, and wants to shift the focus away from disgraceful chapters in that history. For example, he wants the Korean “comfort women” issue taken out of textbooks, and he wants to downplay the mass killings committed by Japanese troops in Nanking. His critics say he is trying to foster dangerous nationalism by sanitizing Japan’s wartime aggression.

Ms. Park is concerned about the portrayal of Japanese colonialism and the postcolonial South Korean dictatorships in history books. She wants to downplay Korean collaboration with the Japanese colonial authorities and last summer pushed the South Korean Education Ministry to approve a new textbook that says those who worked with the Japanese did so under coercion. (A majority of professionals and elite civil servants today come from families that worked with the Japanese colonizers.) Academics, trade unions and teachers have accused Ms. Park of distorting history.

Mr. Abe and Ms. Park both have personal family histories that make them sensitive to the war and collaboration. After Japan’s defeat in the war, the Allied powers arrested Mr. Abe’s grandfather, Nobusuke Kishi, as a suspected class A war criminal. Ms. Park’s father, Park Chung-hee, was an Imperial Japanese Army officer during the colonial era and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 from 1962 to 1979. In both countries, these dangerous efforts to revise textbooks threaten to thwart the lessons of history.


정치인과 교과서

일본과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대통령 박근혜는 모두 해당 국가의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반영하는 수단으로 추진하고있다 .


아베는 애국심을 촉진하는 교과서를 승인하도록 교육부에 지시했다. 그는 세계 대전(2차 세계대전)의 수치스러운 역사에서 주요 관심을 돌리려고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는 한국의 " 위안부 " 문제를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고 난징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대량 학살에 대해 적은 비중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전쟁 침략의 역사적 사실을 미화하여 위험한 민족주의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비판받고 있다.


박씨(뉴욕타임스는 박씨라고함..) 역시 일제 시대와 독재 정권 묘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그녀는 일제 시대에 협력한 것에 대해 강제로 일본을 위해 일하게 했다(자의가 아닌)라는 내용의 새로운 교과서를 승인하도록 한국의 교육부를 밀어 붙였다. (오늘날의 전문가와 엘리트 공무원의 대다수가 일제 시대의 협력자와 그들의 가족들이다.) 학계와 교사들(전교조)은 박씨의 역사 왜곡을 비난하고 있다.


아베와 박씨 모두 전쟁과 협력한 민감한 개인 가족력이 있다. 전쟁에서 일본 의 패배 후, 연합국은 의심 A 급 전범으로 아베의 할아버지 노부스케 키시를 체포했다. 박씨의 아버지 박정희는 1962년부터 1979년까지 일제 시대의 일본 제국 육군 장교와 군사 독재자였다. 두 국가에서 교과서를 수정하는 이러한 위험한 시도(노력)은 역사의 교훈을 방해하는 위협이다.


- 루리웹 펌 -

IP : 112.145.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g
    '14.1.16 6:27 PM (121.182.xxx.150)

    자기들이 남로당 빨갱이면서 남들보고 빨갱이라고하는 족속들이니 쩝.

  • 2. 박정희
    '14.1.16 6:48 PM (123.228.xxx.56)

    자세히 알고 싶지까지는 않았었는데
    박녀 덕분에 잘 알게 되었어요
    박정희 다까끼마사오의 형 공산주의자 박상희.
    의 딸이 김종필 처

  • 3. 박정희
    '14.1.16 6:49 PM (123.228.xxx.56)

    일왕에게 충성혈서

  • 4. --
    '14.1.16 6:53 PM (1.233.xxx.191)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다만 "일제시대의 협력자"라는 번역은 "친일파"로 바꾸면 더 이해가 쉬울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306 외국 사시는 분들 외로움을 어때 달래시나요? 25 주름 2014/01/23 6,963
344305 경주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갈 맛있는 식당 찾아요.. 5 .. 2014/01/23 1,595
344304 변호인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노무현대통령 묘소 참배 10 집배원 2014/01/23 2,295
344303 미얀마 여행이요 3 111 2014/01/23 2,163
344302 혹시 90년대 부산대 다녔거나 다닐뻔한 분들 있나요? 26 ... 2014/01/23 6,517
344301 코 식염수 스프레이 유통기한? 1 ㄷㄷㄷ 2014/01/23 2,240
344300 2년 된 직장 2년 2014/01/23 632
344299 국민카드 재발급-연회비청구 이런 세상에나 2 이뻐 2014/01/23 4,221
344298 11남매! 26 대다나다 2014/01/23 10,105
344297 요즘 드라마 작가 신분 상승 13 별그대 2014/01/23 5,572
344296 요즘 카카오스토리에서 좋은 정보 추천 좀 해주세요 궁금이 2014/01/23 2,243
344295 복수는 우리의 미덕 증오는 나의 의무 2 조선동아 2014/01/23 786
344294 믿을만한 한국인 입주아줌마... 페이는? 6 ㅇㅇ 2014/01/23 2,964
344293 카톡 대화창 글자겹침현상원인과 없애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 파랑노랑 2014/01/23 714
344292 40초 영양제 복용법 맞는지 좀 봐주세요 1 아이허브 2014/01/23 2,401
344291 이영돈 엑스파일 방송은 이런식이네요. 5 ㅇㅇㅇ 2014/01/23 3,008
344290 서울 시내나 근교에 엄마와 하루 데이트 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4 산책 2014/01/23 1,197
344289 마흔에 10년 다닌 직장 퇴사합니다.. 2 아... 2014/01/23 3,505
344288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가요??좀 못된사람들 아닌가요??.. 91 퓨ㅜㅡ 2014/01/23 10,390
344287 jtbc. 9시뉴스 고이데히로아키인터뷰 3 녹색 2014/01/23 1,071
344286 아이피엘 1 ... 2014/01/23 1,211
344285 조카 결혼식 축의금 12 질문 2014/01/23 4,546
344284 급질 )지금 핸폰 가게 왔는데 4 대박! 2014/01/23 1,414
344283 해외여행 어떤 돈으로 가시나요? 11 궁금 2014/01/23 2,951
344282 저 아무래도 정신병 걸린 것 같아요. 피해망상이요. 5 첫명절고민 2014/01/23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