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내가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어요”
오늘 링크에 나오는 소녀는 아프가키스탄을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을 보면 “죽기위해 태어난 사람들과 그들로부터 생명을 받아 살기위해 태어난사람
이 두 부류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지구촌 인구가 70억을 넘어섰더군요
그런데 영화 벤허를 보면
벤허가 그리스도에게 물을 주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데 태어 날때 부터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죽기 위해 태어 났다”는 이야기를 유다로 부터 듣게됩니다 (탁월한 연출이지만)http://blog.naver.com/issac77kr?Redirect=Log&logNo=100178813634
하지만 이 이야기가 단지 영화 제작자의 탁월한 연출이기만 할까요?
아닙니다
실제로 보면 “죽기를 무서워하여 이 땅의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위한 죽음”(히2:15)으로
나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굉장히 무서워 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개혁의길이 보이고 더 나은 삶이 보이지만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하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그것을 변화시키기에는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 일 겁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맙니다 그렇게되면 출애굽기 백성들처럼 광야에서 40년간 개고생 하다가
가나안 문전에서 다 죽고 맙니다. (이것은 10억마리 99% 정자(精子)의 일생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기위해 태어났다”고 믿는 1%들은 과감히 죽기살기로 현실의 벽(壁)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정복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여성 성으로 표현됩니다.)
여러분은 어떤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619687.html?_fr=mt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