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에 시댁욕은 자제 해야겠어요.
스트레스 풀리지도 않고,
시시콜콜 다 적을 수 없으니
괜히 저마저 욕먹고..
아는 사람 볼까봐 조마조마하고..
에효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이제 인터넷에 시댁욕은 자제 해야겠어요.
스트레스 풀리지도 않고,
시시콜콜 다 적을 수 없으니
괜히 저마저 욕먹고..
아는 사람 볼까봐 조마조마하고..
에효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글 올리게 되네요. 올리고도 후회하고. 페이지 넘어가면 펑해야겠어요.
어제부터 시누남편 맘에 안든다고
조금씩 내용바꿔가면서 글쓰시는 것같은데
.시누랑 두달차이로 임신해있다고 하셨죠?
태교를 위해서라도 그만하세요
원글님도 임신 중이죠
내 어제 만도 원글님 시누 뒷담화 한거 두개는 본듯 ㅋㅋ
임신중에 다른사람 이렇게 미워하면 뱃속에 애가 시누 똑같이 닮아서 나와요 ㅋㅋ
만나나 봐요.
그 시누 남편도 참 밥맛이구요.
천생연분이네요.
찌질이들끼리 잘 만난듯. 적당히 거리두며 사세요.
아니면 그간 일화들 모아서 한꺼번에 올리던가요 ㅋㅋ
저렇게 말하면 요령껏 받아치세요,. 왜 듣고 가만잇다 열받는다고 속 끓이고...
이런건 정말 가정교육인듯..형제간에도 서로 배려하고 그래야하는데 이런 진상들 적잖이 있더라고요..
원글님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네요~
한 번 얄밉게 보이면 계속 걸리는데..
태교 삼아 그분들 멀리하세요~^^
한사람을 대상으로 몇번씩
글 올리는거 보기 안좋아요
한번에 쓰는 것도 아니고
좋은 소리도 삼세번 이라는데
하물며 안좋은 소리는 첨엔 이해되다가
반복되면 짜증납니다
시누남편 진상이네요. 처남댁이라 부르는걸로봐선 손위같은데 손윗사람이 베풀어야지 엄청 밉상이네요.
되도록 안마주치는수밖에없겠네요. 시누도 불쌍해보여요. 그런남편이랑 사니...
울 올케도 제가 많이 미웠나봐요.
큰조카가 제 판박이예요.
닮아도 넘 닮았어요.
오빠랑 난 영 딴판인데.
님도 조심하세요.
딸이면 시누, 아들이면 시누남편 닮을 수도 있어요.
글 안올려야지.. 하면서도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풀 길이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없고 그냥 제가 참아야 하는 거라 너무 답답해요..
자기가 공짜로 애봐주는것도 아니고 총각때 오빠에게 뭐 사달라 한것 까지 씹어야 하나
임신하면 공격성도 나오나 임신하고 맨날 누구 험담하면 태교에 좋을까 싶네요
그집에서 최악은 님인데 모르세요????? 시모가 공짜로 애봐주는것까지 질투질을 하니...그집도 망할려나 사위 며느리들이 왜 그런 사람만 들어온데요 불쌍하네
왜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저런식으로 말하면 되받아치면 돼죠
윗님 말씀대로 원글님네서 시누네에
베풀고 사는건 그닥 없어 보이는데
한소리해도 되는 상황에선 말 못하고
그냥 넘겨도 될 상황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까지 전전긍긍 하면서 무지
싫어하는거 같아요
님도 예민하신 것 같아요. 님이 시누한테 베푸는 게 아니고 부모님이 베푸는 것 같은데 님이 왜 안달복달하세요.. 그 모습이 시누 남편 눈에 빤히 보이니까 님 약 올리는 것 같아요
글쓰세요 제가 읽어드릴께요
저 쫌 그부부 이야기 웃겨요
어제 그 시어머님 불쌍하다고 댓글 달았는데(원글님 편들어준 유일한 첫댓글자임^^)
원글님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쨋든 그집 아들 딸이잖아요. 원글님은 며느리고..
가족끼리 부모형제끼리 민폐끼치는건 익스큐즈 되는 상황인겁니다.
원글님한테까지만 오는게 아니라면 그냥 넘기기라도 하세요.
솔직히 그집 객식구인 사위(그 시누이 남편) 며느리(원글님) 둘이서 젤 진상이네요.
(시누도 진상이긴 하지만 그집딸이니 그 부모들 눈에야 뭐 이해되겠죠)
시부모님이 자식 불러 놓고 비싼 정식 턱턱 사는 것보니 돈아 좀 있는 것 같은데.. 자식들끼리 벌써 신경전하는 것 같아요. 에휴
저 부모님 유산따윈 관심없어요ㅠㅠ 유산 다 주고 제사도 다 가져가라고 하고 싶고 시부모님 부양도 다 하라고 하고 싶어요. 그냥 시누네 온다고 저희까지 부르고 그러지만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런글 보면 형제도 자매도 다 소용없는게, 배우자 어떤 사람만나냐에 따라 웬수도 이런 웬수가 없네요.
부모님은 누나 동생이 잘 지내길 바라시겠죠..
근데 이건 원 사위 며느리땜에 잘 지낼래야 잘 지낼수가 있겠어요?
시누를 이뻐하나보네요.
오늘 글을 보니 그런생각이 들어요.
원글님한테 뭐라하는것도 저쪽에 테클?을 거니 날라오는 맨트들인거 같구요.
태교를 위해 신경끄세요.
아기 천사님.. 유산 다 필요없고 부모 도움 필요없으면 부모님이 불러도 안 찾아가면 되고 시집 모임에 안 가면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그게 나을 듯한데요
원글이도 옹졸함
사위와 며느리를 못본 그 집 어른들 안됐다
결혼 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은 받아칠 내공이 부족 할거예요.
속터지는 마음 이런대라도 풀어샤지 어쩌겠어요.
시누네 부부 모지리인건 말 할 것도 없고요.
속상할 때 글 올려서 위로와 동조로 조금이라도 풀리신다면 그것 또한 방법이죠....
미리 연습을 해서 적당한 반격을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님만 홧병나요.
전 그 마음 이해해요. 같은 여자가 그러면 이해나 가고 시아버지나 시동생처럼 직접 혈육이면 또 이해가요. 근데 남편 혈육의 배우자가 튀거나 깐죽대면 참 쥐어박을 수도 없고 댓거리하기도 그렇고 짜증나죠. 저는 시조카 남편애가 그래서 엄청 얄미울 때 많아요. 자주 안 보니까 이젠 상관없는데 그래도 어쩌다 볼 일 생기면 멀찌감치 앉아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아예 대화를 안하는 쪽으로 가겠어요. 말하려고 하면 얼른 대화 내용 바꾸고 말하면 못들은 척 딴 짓하고 물어보면 뭔 소리냐고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그냥 싫은 티 팍팍 내는 거죠.
시부모가 딸에게 잘해서 질투나서 그런듯 본인이 베푼건 하나도 없잖아요
질투는 무슨.. 잘하는 건 딸한테 잘하고 보상은 저희한테 바라시니 그렇죠. ㅋㅋ님 말씀처럼 말을 아예 안섞는 게 방법이네요.
남욕하고 ,삐뚤게 보는것도 가려야 합니다 맨날 하루에 3-4번 똑같은 소리 남욕하고
남편가족 욕하고 하는게 내애에게 얼마나 좋을까 한번 생각 해보세요.
잘하는 건 딸한테 잘하고 보상은 원글님한테 바라실 수도 있죠. 사람이니.........
하지만 원글님이 그 보상 안 해드리면 됩니다.
원글님이 지금 부모님에게 실질적으로 시누이 대신 보상한 게 있나요?
시부모님 마음까지 통제하려고 하지 마세요.
보상을 바라셔도 원글님이 들어드리기 싫으면 조용히 안 해 드리면 됩니다.
딸과 며느리, 아들과 사위
절대 동급 아닙니다.
부당한 대우만 아니면 딸과 며느리, 아들과 사위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는 딸, 사위보다는 아들에게 더 애틋해하고 사랑하고 챙겨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세요.
우리도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가 어디 같은가요?
저 어제 글 봤어요
뭔가 쌓인게 있으시겠죠
근데 맘을 비우세요
애가 시누이 닮음 어떡해요;;;
나중에 딸인데 시누이 닮아 밉다 이런글 올리심 어쩌시려구요
전 원글 못읽어봤지만 원글님맘 조금은 이해해요.
저희불러서 가니 며느리인 저는 늦게 밥상에 앉으면 특별반찬은 다 먹고없고 시어머니 눈치보여 못 꺼내먹억었어요.
시아버지가 주라고하자 다들 먹었는데 뭘 또 꺼내냐식..
시누이 온다고 저보고 얼른 반찬하라고..
시누이 온다하면 며느리입장에서 반갑지않져..
이 글 보실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댓글 주셨고..
조용히 해드리지 말자. 조용히 내 고집 부리자. 맘 속으로 생각했는데
근데 너무 억울해요.
그렇게 조용히 안하고 있음 억울하게 저만 욕 먹잖아요.
욕 먹는게 대수겠냐만은 저는 잘못한 것도 없고 단지 그들의 기대치가 높았을 뿐인데
엉뚱하게 제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그게 너무 억울하고 못 견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보상이라는 것이 미래에는 시부모 부양이 되겠고,
현재에는 딸처럼 연락을 자주하길 바라시고 자주자주 찾아가길 바라시고
그걸 저한테 표현하시는 거에요. 정작 저희 남편은 꿈쩍도 안하니 아예 얘길 안꺼내시고
저한테만 요구하시는 거죠.
또 굳이 안가도 되는 행사에도 꼭 며느리 대동하시려 하고,
생신 등 행사때 아들내외가 비용을 부담하는 걸 당연시 여기구요. 모두들.
그런게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억울하니까요 전 받은게 없는데요.
시누네 저희 남편 결혼 때 부조 10만원 했는데.. 그것도 뭐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거기까진 괜찮은데 저희가 10만원 했다면 난리 났겠죠.
무조건 남자니까 아들이니까.. 그 아들과 결혼한 여자인 저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요.
원글님은 받은 게 없어도
님 남편은 받은 게 차고 넘칠 걸요.
그러니 님 남편이 비용 부담하는 걸 부모님은 당연히 여기는 거겠죠.
님이 버는 돈이 아니라 당신들 아드님이 번 돈에서 받는 거라 생각하실 테니까요.
다 생각 나름입니다.
암튼 임신 중에 맘 좀 편히 가지세요.
엄마(시어머니)가 딸래미(시누이) 애 봐주는 것도 못마땅해한다는 점이 공감 안가네요.
남편이 부담해야할 건 부담시키세요.
혼자 끌어안고 부담도 못하면서 어정쩡하고 그러지 말고.
시누이도 아니고..시모도 아니..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의 문제..
남편하고 둘이서 의견을 조율해야지..그화를 엉뚱한곳에 화풀이?해서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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