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4.1.7 6:18 PM
(61.78.xxx.26)
대연동 성소의원이 갑상선으로 유명한것 같던데...
2. 기다려도되요
'14.1.7 6:36 PM
(180.65.xxx.29)
수술한 사람이랑 안한사람 20년 생존률은 같아요 암이랑 목 붓기랑 상관없어요
3. 원글이
'14.1.7 6:47 PM
(125.184.xxx.158)
네..감사드립니다^^..그런데 제 남동생이라...남자는 위험하다 들어서...ㅠㅠㅠㅠㅠ그래도 유두암이기만 하면 여자나 위험도는 마찬가지겠죠??..ㅠㅠㅠㅠ남자가 위험하다는게 유두암 아닐 확률이 많다는 말 아닌가요???
4. 주은정호맘
'14.1.7 6:55 PM
(180.70.xxx.87)
주례 백병원에도 갑상선수술 많이 하던데요
5. 원글이
'14.1.7 7:33 PM
(125.184.xxx.158)
수술한 사람이랑 안한사람 20년 생존률은 같아요 암이랑 목 붓기랑 상관없어요
이게 평균 20년밖에 못 산다는 말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그런가요??
갑상선암수술하고 20년 이상 사신분들 많이 안 계신가요??
제가 알기로는 갑상선유두암은 수술만 하면 아무 이상 없이 자기의 수명만큼 사는 ㄱ ㅓㄹ로 아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원글이
'14.1.7 7:34 PM
(125.184.xxx.158)
원글님께 분의 댓글을 보니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신가 싶어서요
제가 그냥 저 댓글을 봤을때는 수술하나 안 하나 똑같다고..
그냥 그렇게만 받아들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영하
'14.1.7 8:37 PM
(175.195.xxx.27)
친정 오빠가 그런말 믿고 수술 안했다 이번에 전이되서 난리치고 수술 했습니다. 성대 신경 건드리면 목소리 잃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다행히 그까지 번지지는 않았는지 깨끗하게 수술 잘됐습니다만..임파선으로 번진지라 다른데 전이한데 또 없나 검사 해야 한대요..부산 사람이 주로 그렇게 병키워 온다고 한소리 들었더랬어요.. 수술 처음에 하면 깔끔할일을 병키우지 마시길 바래요.오빠는 부산엔 너무 밀려서 서울와서 했습니다..
8. 영하
'14.1.7 8:44 PM
(175.195.xxx.27)
부산엔 또 유명 개인병원이 몇 있더라고요..여기도 몇달 기다리긴 한다는데 그래도 심정적 안도감이란것도 있으니 환자가 믿을만한 곳에서 기다려서라도 수술하세요..그리고 쾌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