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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물 흐리는 사람들

돈 자랑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4-01-06 17:32:13
예전부터 목동은 수수하고 아이들 공부만 시키는 곳으로 인식되어왔지요. 사실 주상복합들이 생기기전까진 위화감도 없었고 같은 생각을 가진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기 좋았는데요

10년전 하이페리온을 시작으로 트라팰리스 생기고부턴
타지에서 쏙쏙 들어오는 돈자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물 흐려졌어요

자기네가 사업하고 개원의사고 그런게 저랑 무슨 상관인지
왜 그리 돈자랑들이고 시댁 자랑들인지

짜증나서 집 팔고 강남으로 전세가고싶네요
강남도 주상복합이랑 일반아파트 섞여서 짜증나는곳 말고
다 비슷한 사람들 사는곳 좀추천해주세요
전세금 8억정도는 가능해요
IP : 223.62.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8억이요?
    '14.1.6 5:33 PM (1.233.xxx.121)

    전세금 8억이라면 어디든 가실 듯.

  • 2. .....
    '14.1.6 5:35 PM (218.159.xxx.209)

    서울숲 한화 겔러리아포레 어떠세요.

  • 3. ㅇㅇ
    '14.1.6 5:35 PM (116.37.xxx.149)

    한티역 도곡역 부근 대치동 도곡동들 아파트 좋아요
    초중고 학교 학원 가깝고 운동할수 있는 매봉산 편의시설 종합병원 다 주위에 있습니다

  • 4. ....
    '14.1.6 5:37 PM (125.134.xxx.64)

    그런데 또 이사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딜가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

  • 5. 솔직히
    '14.1.6 5:43 PM (211.246.xxx.157)

    목동이 수수한 이미지는 아니죠ㅎㅎ
    교육열 높기로 유명한데..

  • 6.
    '14.1.6 5:46 PM (14.52.xxx.59)

    목동에서 7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도 그런 사람 부지기수였어요
    돈자랑 학벌 자랑 시댁자랑에 애 성적 나오면 또 성적자랑....
    교육열 높은 동네 치고도 엄마들은 상당히 드센 편인것 같은데요,지나고보니...

  • 7. ᆞᆞ
    '14.1.6 5:49 PM (218.38.xxx.162)

    은근 자랑하는 사람 많아요 학벌좋고 직장좋은 신랑들 둔집이

    많아서요 아님 애들성적으로 목에 힘주고 다니죠

  • 8. 강남은
    '14.1.6 6:46 PM (211.234.xxx.90)

    애들도 돈자랑 할텐데요?
    그것도 기함할정도로요?
    그럼 그땐 어디로..

    어디든 사람 나름이에요

  • 9. 목동도
    '14.1.6 9:00 PM (180.182.xxx.51)

    단지 나름이예요.
    목운초중 부근이신것 같은데, 앞단지쪽으로 오시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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