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5 1:21 AM
(211.246.xxx.85)
있기야있죠..그러나.젊고 잘 나갈때보단 남지들.급이.떨어지는건 사실입니디...
2. 손님
'14.1.5 1:22 AM
(222.114.xxx.205)
제 친구 엄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60대 후반인데도 동네 할아버지들이 꼬였대요.
그 남자들 꼬이는 능력? 뭐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그런건 평생 가는건가봐요?
3. ........
'14.1.5 1:42 AM
(221.150.xxx.212)
여지를 줘도 못생기면 안꼬여요..
4. 여지만 준다면
'14.1.5 1:51 AM
(180.228.xxx.128)
좀 못생겨도 꼬이긴 꼬이겠죠
문제는 상대남의 질이 어떠냐...정도 아닐까요?
5. 바보보봅
'14.1.5 2:16 AM
(118.221.xxx.230)
할배들이 꼬이겠죠 생각만해도 싫어요
6. ...
'14.1.5 2:16 AM
(112.161.xxx.97)
그런데 남자 꼬이는 여자들은 2차성징 나타나기 전인 초등 저학년때부터도 인기 있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봐온 친구는 조용하게 지낼때나 활달하게 지내던 시절이나 변함없이 인기 있었어요. 조용할땐 데쉬하는 남자수가 좀 적은 정도 차이?
외모도 꾸미거나 안꾸미거나 별 차이 없더라구요.
심지어는 치마입고 다이어트 했을때보다 좀 통통(마른66)하고 낡은 면바지 입고다닐때 인기 폭발이었어요.
가끔은 그런것도 그냥 팔자 아닌가 싶습니다.
7. ...
'14.1.5 2:23 AM
(112.161.xxx.97)
그런 타입인 여자가 나이 오십먹는다고 갑자기 무매력이 될거 같지 않고요. 뭐...당연히 다가오는 남자 나이도 여자나이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그 나이또래에선 항상 인기 있더라구요.
8. ㅇㅇ
'14.1.5 2:28 AM
(119.64.xxx.204)
사내 매점 아주머니가 계신데 그분 아들이 군대갔으니 마흔은 넘었을텐데 참 미인이세요.
20~30대 남자직원들한테 인기많습니다. 그 아주머니 보러 매번 매점가는 미혼 남직원들이 많다네요. 빙구들도 아니고 명문대 나온 멀쩡한 애들이에요.
근데 여자인 제가 봐도 분위기있게 이쁘세요.
9. ---
'14.1.5 2:38 AM
(217.84.xxx.151)
안 그런척 하면서 다 될 것 같은 가능성 여지를 줍니다. 박수 절대 혼자서는 소리 안나요. 될 것 같으니까 남자도 건드려보고 싶은 거죠..가능성 0%인데 게임이 안 되죠..그런거에요.
10. ㅇㅇㅇ
'14.1.5 3:20 AM
(223.62.xxx.187)
영국에서 남자상대를 조사를 했는데 20대추녀보다 40대미인을
만난다는 데에 70%가 넘었다는 결과를 본적이 있네요
물론 20대미인이 있으면 그쪽이겠지만
11. 이쁘고
'14.1.5 3:30 AM
(112.171.xxx.151)
여지를 준다기 보다는 남자가 대쉬했을때 상처를 주지 않을것 같은 여자가 인기있어요
거절해도 죄송(?)해 하면 거절한달까
12. ...
'14.1.5 3:35 AM
(182.229.xxx.91)
늘 남자에게 인기있다는 그녀.
이야기 들어보면 원인은 하나
오픈 마인드와 타고난 리액션.
그래놓고는 남자가 따르는 이유를 모르겠대요
꽃이 향기를 내뿜는데 벌이 모이지 않을리가요
그래놓고는 인생이 피곤하다는데 할 말이 없어요
13. dd
'14.1.5 3:39 AM
(114.207.xxx.171)
40대 미인이 어디 흔한가요?ㅋ
여긴 얼굴 안보인다고 별말 다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아줌마일뿐
14. ᆢ
'14.1.5 3:47 AM
(203.226.xxx.66)
김성령 정도 되면 납득이 가죠 이십대 웬만한 여자들 다 데려와도 이 정도 포스가 드물고..
그런데 40대에 이뻐봤자 보통은 좀 이쁘장한 20대보다 못해요 대부분 그냥 아줌마고.
피부부터 다르고 푸석하고 생기를 잃은 느낌인걸요.
저도 나이 먹어가는 입장이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해아지요;
15. 관리
'14.1.5 7:36 AM
(58.236.xxx.74)
40대도 이쁘면서 환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있어요.
여자인 저도 같이 대화하고 싶은데 하물며 남자들은 더하겠지 싶어요.
16. ㅡㅡㅡㅡ
'14.1.5 8:50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참 식상스럽지요
주변의 한예를보고 전부인양 ㅠㅠ
17. 하하하하
'14.1.5 9:02 AM
(59.6.xxx.151)
그 정도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그런 사람이 있으니 나도 관리하면
은 해보시면 아마 ㅎㅎㅎㅎ
희망을 꺾으려는게 아니라-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하도 여기 그런 글들이 올라오길래-
남자들이 늙어도 능력있으면
라고 하지만 실제로 현실은 그걸 갖기 어려운만큼, 혹은 그보다 다 어려운게 관리 능력입죠
18. 나이별로
'14.1.5 9:06 AM
(60.253.xxx.205)
남자가 꼬여요 그러나유부남도 있을가능성이있으니깐 그게 문제죠
자기 관리잘하고 좀 남자에게 여지를 주면 남자가 꼬입니다
19. 다른예ᆢ
'14.1.5 2:32 PM
(119.202.xxx.224)
건너건너 아는 지인들ᆢ
이혼했거나 외도하는 여자들 총각사귄다길래
전업인 우리들 다들 부러워했는데~~
총각은 총각ᆢ근데 직업이 다들 여자보다
별볼일없는 허접한 직업들이더군요ᆞ
총각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ㅎㅎ
20. 그냥짠함
'14.1.5 3:21 PM
(223.62.xxx.118)
연애할수있는 남자풀 수준이 말도 못하게 낮아지죠.
그나이면...
21. 좋은 글을
'14.1.5 4:06 PM
(175.209.xxx.141)
좋은 댓글을 부르는 내용이 아니네요 여자는 그저 이쁘면 다이던가 그저 나이먹으면 -고기 등급 매기듯이- 급이 떨어진다는둥 이뻐봤자 아줌마 라는둥.. 남자에대한 말들도 그렇고
22. ......
'14.1.5 5:15 PM
(125.185.xxx.145)
남자한테 인기없어도 멋지게 늙기만 했음 싶네요 ...
23. ㅇㅇ
'14.1.5 5:56 PM
(116.37.xxx.149)
줄을 선다는 남자들 유부남 아니고 다 싱글이래요??
24. ...
'14.1.5 6:06 PM
(1.237.xxx.227)
남자 등급이 문제 아닌가요.....
25. 신포도
'14.1.5 8:28 PM
(110.70.xxx.46)
못난 여자들 신포도 기전으로 열등감 해소하는 거 보면 측은해요 ㅠ
26. ..........
'14.1.5 9:33 PM
(1.244.xxx.244)
그 나이대 총각들이 들이덴데요?
27. 흠
'14.1.5 10:48 PM
(182.221.xxx.170)
거절할 수 있을텐데...
28. ..
'14.1.5 11:12 PM
(220.78.xxx.36)
근데요...
그 나이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 남자들하고 사귀고 만나는 거에요?
그 나이까지 있는 노총각들은 솔직히 거의 못봤거든요
그 나이까지 혼자 살던 여자가 대충 정말 너무 능력 없어서 한국여자랑 결혼 못한 ..그런 남자는 만나려 하지도 않을테고..
이혼남을 만난다는 건지..아님 유부남을 만난다는 건지..
그 나이 정도면 줄줄 만날 싱글 남자들이 많지 않을듯 한데 신기하네요
29. 저두 궁금
'14.1.5 11:45 PM
(113.10.xxx.250)
어떤 남자들을 만나는지..
왜냐면 여자들은 그 나이에 관리 잘 하면 이쁘고 날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 나이 여자들이 만날수 있는 나이대 남자들의 퀄러티가 많이 떨어져요
숫적으로 봤을 때 괜챦은 싱글 남자들이 적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