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에 댓글 안달고 남의 카스에도 안달고...
그럼 카스를 하지 말지 왜 하나 싶어요.
그냥 눈팅족? 그게 더 얌체같지 않나요?
굳이 달 필요도 없지만 사진은 올리면서 남의 댓글도 무시, 자기도 안달고..
그게 피곤하면 그냥 카스를 안하면 될텐데요...
전 댓글 달건 안달건 관계없지만 카스는 등록해있는데 관리 안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아예 안하는줄 알았거든요. 카스 무시하고 그냥 바쁘게 사나보나, 혹은 카스가 싫은가보다 싶어서요.
근데 나중에 우연히 만나면 또 카스는 매일 매일 다 확인하고 보더라구요.
그래서 너 얼마전에 뭐 먹었더라? 근데 그제 뭐가 속상했는데? 물어보면...
좀 황당하기도 해요.
저도 그래서 정말 친하거나 서로 연락이라도 좀 하는 사람과 친구를 맺는 편인데 저런 사람들은 등록만 해놓고 안하는 듯 하다가 결국은 눈팅 다하고...
그것도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맺은거 끊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