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홀로 캐나다갔는데 영주권이...

주빈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4-01-04 11:20:49

동네 아는 언니가

아들이 외국갔거든요?

rotc 복무하고 집에서 몇달 놀다가

영업직으로 몇달 다니다가

워킹홀리 로 캐나다 갔어요

영어를 잘하는건 아닌데...

 

월세에 일도 안하고 자기만 바라보는 엄마,,여동생두고 외국에서 어떻게든 눌러 앉을요량...

그냥 알바로 지낸대요

근데, 언제부턴가 영주권 얘길 하더라구요

몇년씩 있던 사람도 안 나왔는데

그언니 아들은 나왔다고 굉장히 좋아해서 다행이다싶었는데..주영주권

그러다 1년 안됐는데 영주권이 나왔대요

 

근데,그렇게 쉽게 나오는게 아니지않나요?

아무래도 누구랑 결혼한게 아닌가싶던데...

그래서 영주권 있는 사람과 결혼했냐고 했더니 아니라는데..

너무 궁금해요

IP : 175.212.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4.1.4 11:32 AM (118.221.xxx.32)

    진실이야 본인만 아는거고..
    그냥 영주권 안나오죠

  • 2. 높은하늘
    '14.1.4 11:33 AM (180.64.xxx.211)

    영주권 잘나오는 직종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면 나와요.

  • 3. 그거...
    '14.1.4 11:44 AM (58.126.xxx.5)

    캐나다 영주권 뭐하게요... 거기서 해 먹고 살 것도 없는데 참나...

  • 4. 취업
    '14.1.4 11:44 AM (220.76.xxx.224)

    한 회사에서 줄 수 있어요~~

  • 5. 답답해서..
    '14.1.4 12:30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가자마자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영주권 신청 자겻조차 안됩니다.

    뻥치지 마라고 하세요~~

  • 6. 대딩맘
    '14.1.4 2:29 PM (125.178.xxx.42)

    아들이 대학1학년때 선배 추천으로 호주에 취업할뻔한적 있어요.
    it쪽이고 프로그래밍 분야였는데
    조건은 기억에 박봉이었는데
    뭐..나중에 영주권도 나오는 조건이었어요.

    학교 그만두고 고졸로 살기에는
    좀 그래서 고사했어요.
    재수하고 학교들어간거라 21살 젊은 나이니
    기회가 많더라구요.

  • 7. ...
    '14.1.4 4:08 PM (142.179.xxx.99)

    워홀로 와서 취업하고 눌러앉아 나중에 영주권 받으려면 최소 3년 걸려요.
    한인 업주들을 만나면 취업이 쉽지만 박봉이고 대부분 영주권 나올때까지 참다가 받자마자 이직하죠.
    아마도 간지 1년만에 영주권나왔다는건 부모님 안심시키려고 하는말이고, 그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지않고 캐나다에서 취업하고 살려는 계획일거예요.

  • 8. ..
    '14.3.11 5:27 PM (1.236.xxx.87)

    유콘준주나 사스카추완주로 갔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139 고교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을 갔다던가 학벌에 비해 커리어가 별로.. 3 ,,, 2014/01/11 2,921
340138 박원순 시장의 해결사적 기질 정말 놀랍네요. 9 zz 2014/01/11 2,914
340137 생오이 잘라서 붙이는 팩한후, 물세안 해야하나요? 1 .. 2014/01/11 2,958
340136 미국 ems 한국시간으로 금욜 아침에 보내면? 1 택배 2014/01/11 897
340135 신년기자회견후 지지율 48에서 53으로 ㅋㅋㅋ 8 ㅇㅇㅇ 2014/01/11 1,543
340134 중고나라에서 티켓 4 중고나라 2014/01/11 1,092
340133 꽃누나 PPL을 보면서 개콘 박대표를 생각했어요..ㅎㅎㅎ 3 시청률 2014/01/11 3,247
340132 꽃누나 이해 가면서도‥아쉽네요 5 꽃언니 2014/01/11 4,893
340131 키톡이 .. 1 2014/01/11 971
340130 남들보다 좀 늦게 인생경로를 밟아가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00 2014/01/11 1,265
340129 저의 인생을 바꿔놓고 있는 블로그예요... 너무 아름답고 슬프네.. 69 ㅡㅡㅡ 2014/01/11 22,867
340128 월경 끝날때쯤 1 ..... 2014/01/11 1,836
340127 큰 믿음 교회라고.. 4 아놔 2014/01/11 1,510
340126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몸에 안좋은가요? 4 ........ 2014/01/11 5,677
340125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5 엄마 2014/01/11 3,332
340124 베트남과 캄보디아 가는데 선크림, 프라이머, 비비 추천 부탁드려.. 4 .. 2014/01/11 2,008
340123 조심스럽게..피부 비법 다시한번 총정리 합니다.. 166 피부 2014/01/11 14,999
340122 질염 걸리면 산부인과 가야 되는 건가요? ㅠㅠ 4 ... 2014/01/11 3,210
340121 반상회가 뭐예요? 9 반상회 2014/01/11 1,643
340120 별그대에서 5 ..... 2014/01/11 1,558
340119 "구호" VS "모그" 어떤.. 8 백화점에서 2014/01/11 2,819
340118 방금 사랑과 전쟁.. 2 하이 2014/01/11 1,581
340117 눈흘기는아이요.. 11 일월 2014/01/11 5,610
340116 기분나쁘지 않게 모임에 안나갈 방법좀... 1 아침햇살 2014/01/11 1,497
340115 광화문 근처 도서관 4 쪼요 2014/01/11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