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 마디가 아파요. 저리고

높은하늘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4-01-01 01:29:10

손가락 마디가 아파요. 오십대 초반이에요.

이런게 관절염인가요?

손쓰기가 힘드네요.

오십견도 오려하는거 같고

 

이제 나이들어 아무것도 못하려나봐요.

IP : 180.64.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세요
    '14.1.1 1:31 AM (110.47.xxx.109)

    당장은 불편하니...
    족욕하듯이 뜨거운물에 푹~담궈보세요
    좀 부드러워질겁니다

  • 2. 저도
    '14.1.1 1:34 AM (121.173.xxx.61)

    그맘때 한동안 그런 증상이 있어서
    류마티스내과에서 사진찍어본 적있어요.
    치료받을 정도는 아니고 많이 사용해서 그런다고 살살 달래가면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답니다.

  • 3. 무조건
    '14.1.1 1:34 AM (99.226.xxx.84)

    외식하시고 청소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쉬셔야해요. 그방법이 최고 좋다고 해요.
    그리고 추운데 나가지 마시고 가죽장갑 끼고 나가시구요.
    추위에 나쁩니다. 갱년기 시작이라는...
    붓기 시작하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 4. 무조건
    '14.1.1 8:16 AM (121.147.xxx.125)

    손가락 마디 마디 따뜻하게 해주세요.

    손가락 많이 쓰지 마시고

    계속 핫팩 같은 걸로 찜질 하듯 따뜻하게 대고 있는게 좋아요.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손가락 마디 마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윗 분 말씀대로 살살 달래가며 수시로 쉬는 동안 줄 곳 찜질해주며 쓰는 수 밖에 없어요.

    전 화장실 가서 팬티 벗기기도 힘들 정도로 심했어요.

    헌데 많이 안 쓰고 찜질 수시로 하고 찜질 못할 땐 전기매트라도 덮어 따뜻하게 해줬더니

    좋아졌어요....허지만 바로 낫는게 아니라 그저 좋아질 뿐 지속적으로 해주고 쉬어야해요.

  • 5. 릴리
    '14.1.1 10:19 AM (175.192.xxx.56)

    제가 손가락 관절염 때문에 지금 정형외과. 다니고. 있어요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약먹고 있어요
    단번에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ㅠㅠ
    그전엔 튼튼한 @@ 한의원 다녀었는데 관절한약 약침 치료 받았습니다
    돈이 너무너무 많이 드는거에 비해 치료효과 별로라 ... 양의로 바꾸었는데
    여기도 갈때마다 돈들어요
    3달쯤 되는데 좀좋아지긴 했어요

  • 6. ...
    '14.1.1 11:42 AM (218.236.xxx.183)

    집안 일 하실 때 돈 아낀다고 물 차갑게 해서 설거지고 빨래고 하지마시고
    따뜻하게 해서 하세요.
    갱년기 넘어가면 그게 돈 버는 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05 준구와 다미는 정확히 어떤 사이인가요? 6 @@ 2014/02/24 2,521
353904 어제부터 글보니 무섭...요즘 고3들 대체적으로 그런가요? 32 ㅡㅡ 2014/02/24 11,262
353903 집으로 가는 길을 봐도 그렇고 한국이란 나라는 자국민 보호라는걸.. 4 .. 2014/02/24 902
353902 세결여 무료로 볼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14/02/24 1,340
353901 아름다운 하늘有 저푸른초원위.. 2014/02/24 468
353900 30대 후반인데 예전과 달리 소화가 잘 안되요. 12 .. 2014/02/23 4,515
353899 슬기네 결국 소송가겠네요 10 새엄마 2014/02/23 10,596
353898 의자 버릴때 2 2014/02/23 4,389
353897 신경질 잘내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잘 지내실 수 있으세요.. 4 ... 2014/02/23 1,868
353896 미간주름 1 레스터 2014/02/23 1,598
353895 은행원 (여자). 근속년수 보통 어떻게 되나요?? 쥴리아 2014/02/23 2,081
353894 생각해보니 호의적인 할머니도 많으셨네요. ..... .. 2014/02/23 726
353893 좀 전에 나온 보험회사 텔레마케터들 학대 받는 것 TV에서 보셨.. 4 .... 2014/02/23 2,048
353892 세결여 예고편 보신 분 내용 좀 알려주세요 7 놓침 2014/02/23 3,029
353891 세결여 채린이 12 세결여 2014/02/23 5,477
353890 세결여... 포탠 터지네요...와우! 9 마늘 2014/02/23 8,538
353889 보수를할예정인데요.(방충망,화장실변기) 3 전세집 2014/02/23 1,191
353888 세결여 요즘 재미있네요 5 심플라이프 2014/02/23 2,104
353887 둘째 임신 중 or 얼마전 둘째 출산한 분 참고하세요 ^^ 1 기억해요 2014/02/23 1,862
353886 연아 외국팬이 소치 올림픽후 올린 영상- 미쳐요~~ 33 오마나 2014/02/23 12,412
353885 신점이란게 믿을만한가요 2 대체 2014/02/23 3,301
353884 40넘었는데 모임 하나도 없으신분? 29 모임 얘기나.. 2014/02/23 13,008
353883 [베이킹 급질] 야채빵을 다음날 아침에 맛있게 먹는 법? 및 기.. 2 ... 2014/02/23 804
353882 세결녀 이지아가 투숙한 호텔은 어디인가요? 4 럭셔리~ 2014/02/23 2,973
353881 6살 여자아이 아빠 목에 올라타고 매달리고 하나요? 13 아이 2014/02/23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