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더 그런가요...
언젠가부터는
매일 그 날이 그 날 같고
한 살 더 먹는것도
이젠 서럽지도 않고
연말 연기대상을 누가 타든 말든
더이상 관심도 없고
어쩜 이리 감정이 무뎌질까요......
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더 그런가요...
언젠가부터는
매일 그 날이 그 날 같고
한 살 더 먹는것도
이젠 서럽지도 않고
연말 연기대상을 누가 타든 말든
더이상 관심도 없고
어쩜 이리 감정이 무뎌질까요......
시상식은 2007년뒤로 안봤어요 저들이 받는게 나랑 무슨상관인가..이런 생각도 들고
93~94년때만 해도 친구들끼리 카드쓰고 난리였는데 진짜 삭막해진거 같네요
요즘은 명절도 싫고 연말이 제일 우울해요 그냥..;;
저도 갈수록 희망을 이야기하기가 더 힘든 시절이라 그런것같아요
시절이 하수상하니..
TV보다가도..문뜩 그들만의 세상같고..울화가 치미네요..
90년대..2000년대만해도 세상살이 버겁지 않았는데..
주위를 봐도..
왜이리..노점상들이 많이 생겼는지....
10M 간격으로 붕어빵장사 호떡장사 군고구마장사...사이사이에..또 다른 노점상들..
다들....힘들어요..
불경기에 로또만 잘팔린다는데, 그마저 울동에 로또방은 문을 닫네요.
당첨이 안대서 그런지....로또방도 5%만 판매대금서 판매자한테 주고
(마진률이 5% 란얘기)1등 몇번 나와줘야 주말에 줄서서 사는 고객들이 있어야 그나마 현상쥬지가 된다네요.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져서 겉으론 조용해도 다들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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