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살 여자고 가장입니다
뭣모를때 들어두었던 보험이 지금와서 보니 가장 내용도 금액도 좋아서 유지하고 있어요
실비도 지금 들려니 비싸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정작 필요한 병에 대해서는 부담보(?)가 잡혀서
그냥 예전에 들었던 실비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 빈약해요
주변에 아픈 분들 보니 실비가 정말 필요해 보이는데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가 들은 내역이에요(간단히)
1.생명보험사 종신보험(47000원)
-일반사망3000만원
-각종 암진단금(2000만원)과 수술비, 입원비
-2대질환 9대질환 진단비 등과 골절비 등
굵직한 것들이 들어있어요
2.생명보험사 종신보험(46000원)
-일반 사망금(5000만원)
3. 생명보험사 정기보험(30000원)
-65세 만기 1억
4.암보험 (28000원)-만기시 50% 환급
5.건강보험?(33000원)
-뇌졸중, 심장질환(암 제외 중병 진단금 때문에 들었어요), 암 등 진단금 수술비 등
-입원비 소소함
6. 외국회사 실비보험(1만원)-실비가 이거 하나 뿐이예요
-입원할 때 3일 초과 당 얼마 나오는 거에요
6번 실비가 너무 약하지요?
워낙 오래전에 들은건데 실비를 지금이라도 든든히 들어야 할까요?
필요없는 보험은 뭐가 있을까요?
1,2,3번만 오래 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