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용중이고 24시간 계약자인데요.
정말 황당하네요.
제가 밤에나가 새벽에 들어오는데 여지껏 이런일이 없었는데 연속 이틀 정말 돌게 만드네요.
엊그제 새벽에 들어오니 제 주차장에 다른차가 주차..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너무 늦은시간이라 그냥 억지로 다른데다 겨우 주차했고.
오늘 새벽에 나갔다 들어왔더니 또 다른 차가 주차..
이번엔 더 황당해요. 엊그제 그런일이 있어 자물쇠 사다가 채워놓고 나갔다 온건데 그 자물쇠를 부수고 거기다 주차를 해놨더군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인데..다른주차장도 빈데가 있었고, 다른덴 자물쇠도 안채워놓은상황인데, 굳이 내주차장에
왜 자물쇠를 부수고 거기다 주차를 했는지..
차단막 구멍이 작아 자물쇠가 얇은거밖에 안들어가서 그걸 채웠는데 자물쇠가 부숴질거라는건 생각도 못한 일이거든요.
오늘새벽 신경질나서 12통의 전화를 걸었습니다.당연 안받죠. 견인신청도 새벽시간이라 안돼고, 오늘아침에 전화했더니 이 새끼가 받더군요. 빈자리에 주차좀 하면 어떻냐요. 헐//
자물쇠를 자긴 안 부쉈대요. 원래 그렇게 되어잇었다고. .
미안하단 소리도 없고, 다음부턴 안하겠다고는 했는데 화가 안풀리네요. 이거 기물파손으로도 신고할수 없나요?
감시카메라 설치되어있는데 또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