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내는 수술을 해야할까요
거기에 염증이나 기타 오염될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2년전에 검사하고 그 후에 검사를 못해봐서
2년동안 없어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으니, 상황을 봐서 제거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요
수면마취 하느냐 했더니, 전신마취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그냥 커지지만 않으면 그냥 두시나요
아니면 제거수술하시나요
수술하고 나서 아픈가요? ㅜㅜ
이게 젤 무서움...
이런 겨우..오랜 시간동안 안없어진거라 좀 걱정은 되면서도
커지지 않아서, 이걸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하더라구요 의사샘께서
커지면 무조건 수술 해야한다고 하는데..
커지기 시작했다면 어째거나 안좋을수 있는 상태에 돌입했다는건데
그러기전에 아예 싹을 자르는게 나은건지..
제가 또 장기간의 질염이 있는터라, 그 염증이 자궁안으로 옮겨질수도 있다고도 하고...
제거해야할까요
3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면서 그냥 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