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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반포자이91평

눈사람 조회수 : 6,499
작성일 : 2013-12-17 14:53:27

반포자이91평값이 얼마이기에

로또가 되어도 살수가 없나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IP : 183.109.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3.12.17 2:58 PM (125.179.xxx.18)

    제목만 보곤 글 안읽었는데 지방사는 저ᆢ
    허걱! 이네요

  • 2. 눈사람
    '13.12.17 2:59 PM (183.109.xxx.95)

    그정도면 서울에서 집가진 사람들이 넘볼수 있는(열심히 저축해서 사는집값과 합쳐)
    가격 아닌가요?

    지방 사람들이 놀랄일이지..

  • 3. 으흐~
    '13.12.17 3:00 PM (122.128.xxx.252)

    왜 갑자기 흉년에 에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는 경상도 속담이 생각날까나.
    (흉년에는 양식이 모자라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주므로 아이들은 지나치게 배불리 먹게 되고 어른들은 굶게 되는 것)

  • 4. 91평
    '13.12.17 3:01 PM (175.223.xxx.237)

    91평이면 집값보다도 관리비가.. ㄷㄷ

  • 5. ...
    '13.12.17 3:01 PM (202.31.xxx.191)

    엄청난 금액이네요.
    서울과 지방은 딴 나라같아요.

  • 6. aaaa
    '13.12.17 3:05 PM (112.152.xxx.2)

    25-6억이 매매가 인가요? 30평대 전세가 10억이던데...

  • 7.
    '13.12.17 3:20 PM (122.128.xxx.252)

    (열심히 저축해서 사는집값과 합쳐) 살 수는 있는 금액이긴 하네요.
    한달에 천만원씩 21년만 저축하면 반포 자이 91평 정도는 충분히 사겠네요.
    알뜰하게만 살면 누구나 한달에 천만원 정도씩은 저축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노력들 하세요.
    괜히 가난한게 아니예용~
    부자들이 괜히 부가겠어용?
    알뜰하게 저축해서 부자된 겁니다용~ 염병~

  • 8. 우선
    '13.12.17 3:52 PM (222.119.xxx.50)

    우산 그 만큼의 집을 깔고 앉아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디에요..??
    나 같은 그 돈 은행에 넣어놓고 낮은 금리라 해도 원금은 보존하고 이자만 받아도
    죽을 때 까지 대대손손 먹고 살겠어요..??
    괸리비는 놔 두더라도 청소며 아,,,유 저는 살으라 해도 못 살듯 해요..
    원래 대대손손 부자면 몰라도 월급쟁이가 아무리 많은 월급을 받는 다 해도 살고 유지하기 힘들 듯 해요
    친정엄마가 50평대(지방입니다)에 사는 데도 전 휑~ 하니 그래요
    부엌도 너무 크고
    서울과 지방의 갶이 더구나 강남이나 반포자이 와의 갶은 비교불가지만
    제 수준? ^^ 엔 30평대가 젤루 좋은 듯 해요
    한 마디로 이 곳에서 화두가 되는 반포자이는 우리(아니 저랑은)와는 다른 세계 사람들입니다

  • 9. ..
    '13.12.17 4:58 PM (175.223.xxx.73)

    26억은 재건축 분담금 빼고일거에요. 요새 반포 대형 알아보러돌아다니고있는데 29억정도 부르더군요

  • 10. 무슨
    '13.12.18 12:13 AM (58.232.xxx.81)

    반포자이 근처에 살아요.
    82에 툭하면 로망으로 올라오는 반포자이 91평에 외삼촌댁,친구집이 있어요.
    피크때보다 10억정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무슨 29억이 나가나요??
    23,4억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문제는 거의 안팔린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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